이벤트단 하나뿐인 조인성의 쌍화점 의상을 잡아라!
[이벤트]단 하나뿐인 조인성의 쌍화점 의상을 잡아라!
조인성이 가장 아끼는 영화 속 의상을 경매에 붙인다!
희소가치 높아 팬들의 비상한 관심 집중!
<쌍화점>이 인터파크에서 1월 7일(수)부터 1월 27일(화)까지 진행되는 경매 이벤트를 통해 조인성의 영화 속 의상을 경매에 부쳐 단 한 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의 포인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경매에 부친 의상이 조인성 스스로도 가장 애착을 가지는 옷이라는 점이다. 이 의상은 조인성이 맡은 왕의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의 정복. 그가 <쌍화점> 촬영 분량의 80%를 소화한 옷이다. <쌍화점>에 대한 조인성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고의 한복 디자이너가 제작한 화려하고 이국적인 고려복식!
경매에 오른 조인성의 의상은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의상을 담당했던 국내 최고의 한복 디자이너 담연 이혜순 선생의 작품이다. 우두머리의 기품을 더하는 듯 고급스러운 적색에 꽃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조인성의 멋진 실루엣이 돋보이도록 세련되게 제단되어 있다. 특히 목이 올라온 차이나 카라가 인상적인데, 이는 원나라 지배에 놓인 고려 말에 유행한 몽고풍의 의상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자유분방하고 국제적이었던 고려 시대의 문화를 스크린에 최초로 옮기는 유하 감독의 야심찬 시도에 매료돼 <쌍화점>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또한 <쌍화점>이 고려말 공민왕과 왕의 친위부대 ‘자제위’에 얽힌 비사를 모티브로 한 팩션 사극인 만큼 담연 이혜순 선생은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고려시대 복식을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려고 하였다.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덧입혀 기존사극과 차별화하면서 관객들이 천년 전 역사를 재현한 의상을 보고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 (유)오퍼스픽쳐스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유나이티드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