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대만에서 촬영된 추격씬!
돌아온 일지매 대만에서 촬영된 추격씬!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가 본격적인 일지매의 성장 스토리가 밝혀질 2화에 조선시대 청나라를 완벽하게 복원한 화려한 영상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모팩의 기술력과 황인뢰의 탐미주의가 만나다!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씬 압권!
청나라에 입양된 일지매의 성장과 그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2화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일지매의 외모와 무예 실력과 함께 그의 성장 스토리가 조선시대 청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평소 ‘탐미주의자’라고 불리는 황인뢰 감독과 <태왕사신기>의 CG를 담당했던 모팩(Mofac)이 만나 탄생한 화면은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조선시대 청나라의 미술, 의상, 건축 등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성시킨 <돌아온 일지매>는 2화 방송분에서 일지매의 생모 백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주위를 맴도는 포도청 수사관 구자명의 멜로 라인을 시작으로, 일지매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옆걸음질 첩자’ 왕횡보 박철민과 함께 양부모를 떠나 조선으로 향하게 되는 일지매는 정혼녀인 자신의 딸을 버리고 떠나는 일지매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성주에게 쫓기게 되고, 험한 절벽과 깎아지른 협곡을 배경으로 추격씬을 벌이게 된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폭포와 외나무 다리 추격씬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 이후 황인뢰 감독 특유의 새로운 시도와 웰메이드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돌아온 일지매>는 70% 이상 사전 제작, 수려한 3개국 로케이션과 꽃미남 영웅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명품 사극.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시대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린 <돌아온 일지매>는 총 2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지피워크샵 / 로이웍스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