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베이션 로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의 꼬마 숙녀 엘르 패닝!
레저베이션 로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의 꼬마 숙녀 엘르 패닝!
명감독들과의 작업으로 배우로 거듭나는 꼬마 숙녀!!
천사 보다 맑은 눈빛으로 연기하는 엘르 패닝의 매력!!
엘르 패닝은 3살 때, <아이 엠 샘>에서 숀 펜의 딸인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에이미 어워드 수상작인 SF 미니시리즈
2월 12일 개봉 예정작인 데이빗 핀처 감독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개봉이 예정되었다. 엘르 패닝은 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의 딸 '데비'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며 언니 다코타 패닝의 뒤를 잇는 차세대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1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저베이션 로드>는 소설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을 원작으로 우연한 뺑소니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부와 사고를 내고 달아난 남자 간의 뒤엉킨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비극 앞에서 무너져 가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담은 수작이다. 호아킨 피닉스는 아들을 잃고 방황하는 아버지역을 제니퍼 코넬리는 뺑소니 사고로 아이를 잃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엘르 패닝은 딸 역할을 맡아 열연을 보였다. 이들의 연기로 더욱 완성도 높아진 <레저베이션 로드>는 올 겨울, 가슴을 흔드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 Focus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