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최강자들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 뭉쳤다!

SF 액션 최강자들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 뭉쳤다!



<미스트> 토마스 제인, <헬보이> 론 펄먼, <베오울프> 존 말코비치, <씬시티> 데본 아오키…
SF 액션 영화 최고 배우들 총집합!!



뮤턴트: 다크에이지가장 먼저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 미치 헌터 역을 맡은 토마스 제인은 <미스트>, <퍼니셔> 등 다양한 영화에서 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맡아 온 연기파 배우. 지난해 개봉해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SF 블록버스터 <미스트>에서 정체 불명의 거대한 괴생물체의 습격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그가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는 인류 역사상 초유의 적인 ‘뮤턴트’들에 맞선 ‘8인의 전사단’의 리더 ‘미치 헌터’역으로 분해 다시금 용맹함을 드러내며 열연을 펼친다.


못생긴 영웅 <헬보이>시리즈로 이미 우리에게는 익숙한 얼굴인데다 <에일리언 4>, <블레이드 2> 등 주로 SF 액션 영화에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던 론 펄먼은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는 고대 예언서인 ‘크로니클스’의 비밀을 쥐고 있는 수도사 ‘사뮤엘’ 역을 맡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헬보이 2: 골든 아미>에서 누알라 공주 역으로 신비한 매력을 드러냈던 애너 월턴이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는 묵언수행중인 여수사 역으로 등장하여 뛰어난 검술 실력을 뽐낸다.


특이한 점은 <헬보이: 골든아미>에서 '헬보이'로 분한 론 펄먼이 '누알라 공주' 역을 맡은 애너 월튼을 도와주는 설정이었는데, <뮤턴트: 다크에이지>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뒤바뀐다는 점. 극중 론 펄먼이 맡은 '사뮤엘 수사'는 고대 예언서 '크로니클스'를 실현시키려 노력하는데 애너 월튼이 연기한 '시베리안'은 그의 안전을 곁에서 지켜준다. 결국 두 배우는 <헬보이:골든아미>에서의 보완관계를 <뮤턴트:다크에이지>에서도 이어가는 셈. 특이한 인연이라 할 만하다.


더불어 <에라곤>, <베오울프> 등 SF 영화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였던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명배우 존 말코비치가 전사들을 후원하는 연합회의 의장 ‘콘스탄틴’역으로, 그리고 <씬시티>, 등에서 화려한 액션 실력을 뽐내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액션 여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데본 아오키가 미모와 무술 실력을 겸비한 여군 출신 ‘듀발’역으로 다시 한 번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뮤턴트: 다크에이지 The Mutant Chronicles 극장개봉 2009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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