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황정민, 류덕환 주연 영화 그림자 살인 2009년 4월초 개봉 확정!

[개봉소식]황정민, 류덕환 주연 영화 그림자살인 2009년 4월초 개봉 확정!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 ‘탐정 추리극’ 탄생!
황정민-류덕환-엄지원, 한국영화 사상 가장 개성 있고 독특한 캐릭터 변신!



그림자 살인 황정민-류덕환-엄지원 스틸

영화 <그림자 살인>은 피가 흥건한 방, 사라진 시체,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 추리극. 주연배우 황정민, 류덕환부터 엄지원, 오달수 등 쟁쟁한 조연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탐정 추리극이라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너는 내운명>, <사생결단>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황정민은 받은 만큼 제 값 하는 사설탐정 ‘홍진호’ 역을, <천하장사 마돈나>, <우리동네>로 끊임없는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류덕환은 궁지에 내몰린 열혈의학도 ‘광수’ 역을 맡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사대부가의 정숙한 부인이자 여류발명가인 ‘순덕’ 역의 엄지원까지 가세해 흥미진진하게 추리를 펼쳐나가는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추리하라!
탄탄한 시나리오, 감각 있는 연출력이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추리!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인 영화 <그림자 살인>은 탄탄하고 흥미로운 시나리오로 제작되기 전부터 충무로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작품.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한 박대민 감독의 긴박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거듭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추리의 절정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만시경, 은청기 등 당대 최첨단 수사 장비의 등장, 조선시대 공중곡예단의 묘기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시대적 볼거리를 앞세우며 본격 탐정추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림자살인 (2009)



Information




  • 감독: 박대민

  • 주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 장르: 탐정추리극

  • 제공/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힘픽쳐스

  • 개봉: 2009년 4월 2일


official sites(kr) |
official blog(kr) |


Still



그림자 살인 보도스틸

Synopsis



방안은 피로 흥건하고 시체는 사라졌다! 조선을 뒤흔든 미궁의 살인사건!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안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그 시각, 의학도 광수(류덕환)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온 시체가 알고 보니 민수현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기로 한다.


탐정 진호와 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 남겨진 5개의 단서를 추적하다!


살해된 민수현의 방에서 발견된 것은 백색가루, 그리고 기묘한 형상의 ‘카라쿠리’ 인형. 진호와 광수는 신분을 감춘 채 여류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엄지원)을 찾아가 수사에 필요한 만시경과 은청기(‘은밀히 듣는 기계’)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백색가루가 ‘모루히네’라는 것을 알고는 이것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는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죽기 직전 마지막 행적지가 바로 곡예단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그러던 중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다름아닌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경무국장. 더군다나 민수현이 유기된 장소와 같은 곳에 버려진 것. 연속된 살인으로 수사에 심한 압력을 받은 영달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수사를 종결시키려 하고, 동일범에 의한 연쇄 살인임을 깨달은 진호와 광수는 경무국장의 시신에서 새로운 단서인 피 묻은 천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다!


남겨진 단서들을 가지고 곡예단으로 향한 진호와 광수.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곳에서 이제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사건의 비밀을 풀어야만 하는데…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과 곡예단, 모루히네와 카라쿠리 인형, 피 묻은 천 조각과 두 구의 시체!


도대체 이들의 관계는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인가! 진실에 접근해갈수록 그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엄청난 비밀과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황정민, 류덕환 주연 본격 탐정 추리극 그림자살인 극장개봉 2009년 4월 2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