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소식5개국 로케이션 감성로드무비 영화 단지 유령일 뿐 2009년 3월 19일 개봉 포스터 예고편 공개!!

[개봉소식]5개국 로케이션 감성로드무비 영화 단지 유령일 뿐 2009년 3월 19일 개봉 포스터 예고편 공개!!



세계의 매력적인 휴양지로
떠나는 감성여행3월 19일 <단지 유령일 뿐> 개봉!



빠듯한 스케줄, 그리고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단지 유령일 뿐> (수입/배급: ㈜세종커뮤니케이션스)이 3월 19일, 뜻밖에 생긴 여행권처럼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단지 유령일 뿐>은 베스트셀러 작가 ‘유디트 헤르만’의 동명소설을 전격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명 ‘독일문단에 꼭 필요한 작가’로 불리는 그녀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영화 <단지 유령일 뿐>은 건조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술하는 특유의 문체를 카메라가 그대로 필사라도 하듯, 낯선 여행지에서 겪는 주인공들의 소소한 감정의 변화까지 포착한다.


영화 <단지 유령일 뿐>은 그랜드캐니언, 아이슬란드, 베니스, 자메이카, 베를린까지, 5개국의 로케이션을 통해 매혹적인 관광지와 세계적인 명소를 스크린에 가득 담아낸 로드무비로 장대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영상이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단지 유령일 뿐>은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섯 가지의 여행담을 교차적으로 엮은 피카레스크식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로서 저마다의 이유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관객 역시 어느새 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힐 것이다.

또한 유럽의 전도유망한 슈팅스타가 대거 출연하여 등장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유연하고도 정확히 표현하며 관객들의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신예감독 ‘마틴 집킨스’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실제 우리들의 감정과 바람을 담담히 그려낸 감각적인 연출로 청춘들의 감성을 세심하고 미묘하게 건드린다.

유리 파편처럼 흩어진 청춘들의 자화상 <단지 유령일 뿐> 포스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단지 유령일 뿐>의 포스터는 그랜트캐니언부터 아이슬란드, 이태리 베니스, 자메이카 그리고 독일의 베를린까지 각국을 여행하는 주인공들의 파편화된 자화상을 포스터에 담아냈다. 영화 속 스틸 사진을 각기 다른 사이즈로 이어 붙인 포스터는 마치 유리 조각처럼 흩어진 젊은 세대들의 방황과 갈망을 상징한다. 각각의 여행지로 떠나는 인물들의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여행을 통해 평소 갈망하던 무언가를 꿈꾼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여행을 통한 인간 존재의 본질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관통한다.


이번에 공개된 <단지 유령일 뿐>의 본 포스터를 통해 여행지에서 생길 인상적인 이야기들에 관한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매력적인 다섯 개의 여행지를 담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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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유령일 뿐 예고편 / Nichts als Gespenster trailer


<단지 유령일 뿐>의 예고편에선 주인공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겪게 되는 감정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차분하면서 매혹적인 배경음악이 그들이 곧 마주치게 될 새로운 만남, 경험, 감정에 대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속 등장인물이 여행지에서 겪는 색다른 이야기들을 ‘낯선 이들의 방문/아이슬란드’, ‘젠프텐버그행 기차/독일’, ‘서른살의 홀로서기/베니스’, ‘여행 기념 사진/미국 서부’, ‘마음 속의 허리케인/자메이카’이라는 여행지와 함께 다섯 개의 감성테마로 구성하여 그들의 사연에 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이다.
또한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예기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라는 예고편 카피는 영화 속 인물들의 서로 다른 곳에서 교차적으로 전개되는 영화의 독특한 플롯을 드러내며 곧 그들에게 불어 닥칠 감정의 변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낸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 속 등장하는 세계 명소에 관한 기대를 품게 만든다.

단지 유령일 뿐 Nichts als Gespenster (2006)



Information




  • 감독: 마틴 집킨스(Martin Gypkens)

  • 원작: 유디트 헤르만(Judith Hermann)

  • 출연: 마리온/ 프리치 하벌란트, 펠릭스/ 오거스트 딜, 엘렌/ 마리아 시몬, 루스/ 키에라 스콜라스, 카로/ 카리나 플라쳇카, 라울/ 스티페 에르체그, 카스파/ 자넷 리에케, 크리스틴/ 브리지테 호브메이르, 노라/ 제시카 슈바르츠, 요니나/ 솔베이그 아니스도티, 매그너스/ 바루르 프레이어 아이나르슨, 이레네/ 이나 베이세, 요나스/ 보탄 빌케 모링

  • 장르: 감성 로드무비

  • 러닝타임: 120분

  • 제작국가: 독일

  • 수입/배급: ㈜세종커뮤니케이션스

  • 국내개봉: 2009년 3월 19일


official sites(de) |
IMDb |


Still



스틸

Synopsis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예기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


여행기념 사진/미국 서부 <엘렌과 펠릭스>


휴가철이면 남들과 똑같이 의례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엘렌과 펠릭스 부부.
언제나처럼 명소를 찾고 사진을 찍는 엘렌과 그런 여행에 권태를 느끼는 펠릭스 앞에, 그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제프텐버그행 기차표/독일 <카로와 루스>


막 사랑을 시작한 친구 루스의 긴급호출을 받고 베를린에 간 카로.
루스의 빛나는 눈이 향하는 곳엔 나쁜 남자 라울이 있다. 그가 보내온 기차표. 그리고 이미 예견된 카로의 결심.


낯선 이들의 방문/아이슬란드 <요나스와 이레네>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던 요니나.
그녀는 남편 매그너스의 친구인 이레네와 요나스의 커플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한 지붕 아래 두 커플의 묘한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마음 속의 허리케인/자메이카 <크리스틴과 노라>


친구 노라를 따라 자메이카로 온 크리스틴.
여행 일정이 끝나가지만 원주민 캣의 눈빛에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허리케인이라도 와서 섬에 좀더 머물고 싶은 심정..
낯선 곳에서 찾아오는 위험한 설레임.


서른살의 홀로서기/베니스 <마리온>

서른살 생일을 맞아 여행 중인 부모님을 찾아 베니스로 찾아간 마리온.
자신을 쫓는 한 남자에 대한 불안감이 부모님과 만나면서 오히려 외로움으로 바뀌고…..
이제 내 안의 나를 찾아야 할 때.



5개국 로케이션 감성 로드무비
단지 유령일 뿐 Nichts als Gespenster 극장개봉 2009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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