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들이 소개하는 영화 언데드 공포 하이라이트와 오뎃 유스트만 인터 뷰 영상 공개!
주연 배우들이 소개하는 영화 언데드 공포 하이라이트와 오뎃 유스트만 인터뷰 영상 공개!
주연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언데드> 속 극한의 공포 경험!
“태어나지 못한 아이, 악령에 지배 당하는 순간까지, 촬영 내내 두려웠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섹시한 옷차림의 여자 주인공 케이시가 돌보던 아이를 부르며 어두운 방에 다가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음산한 음악과 함께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던 아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아찔함과 섬뜩함으로 다가온다. 케이시 역할을 맡은 오뎃 유스트만은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면서 수많은 공포를 느끼는 것과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게 쫓기는 것을 정말 어려웠고, 실제로도 너무 무서웠다.”며 촬영 내내 그녀를 사로잡았던 공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된 죽음의 한 복판에 놓인 듯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엑소시즘 촬영 장면은 실제로 촬영장 주변에 실제 버려진 낡은 대학 건물에서 완성되었는데, 촬영 첫 날 예상치 못한 지진이 영화 스탭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는 생각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고 있다고. 현장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오뎃 유스트만이 아니었다. 상대역인 캠 지갠뎃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내 자신마저 악령에 의해 통제 당하는 상황이 정말 무섭다”고 자신이 느꼈던 공포심에 대해 말을 하면서도 바로 그러한 공포가 <언데드>에 관심을 갖게 된 첫 번째 이유라며 공포를 즐기는 대담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언데드>를 연출한 데이빗 S. 고이어 감독은 “저는 항상 쌍둥이에 관해 흥미를 느꼈고,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가 악령이 되어 나타난다는 설정을 생각했다.”라며 기존의 공포 영화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설정과 소재에서 출발한 세련된 공포 영화 <언데드>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 오뎃 유스트만! 그녀가 직접 밝힌 공포의 비하인드!
“지금은 무조건 악령을 믿어요. 제가 직접 봤으니깐요!”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극한의 공포를 전할 2009년 첫 번째 공포 영화 <언데드>의 오뎃 유스트만 인터뷰가 담긴 이번 영상은 그야말로 공포의 현장을 실감나게 한다. 오뎃 유스트만은 <언데드>를 촬영 하기 전에는 미신이나 유령, 귀신을 믿지 않았으나 촬영 중 섬뜩한 경험을 하고 나니 믿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 것. 특히, 오뎃 유스트만이 가장 긴장하고 무서웠던 장면으로 엑소시즘 장면을 꼽았고, 촬영 중에 알 수 없는 소리가 계속되자 촬영을 중단했지만, 섬뜩한 소리가 끊이지 않아 소리가 들리는 벽을 사진 찍어 보니 그 벽 기둥에 손이 나와 잡고 있었다는 현장의 섬뜩한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했다. 몸으로 느꼈던 공포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오뎃 유스트만은 “지금은 무조건 악령을 믿어요. 제작 직접 봤으니깐요.”라는 마지막 멘트로 <언데드>에 대한 오싹함을 다시 한번 전달한다. 영화의 공포 장면과 고생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생각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오뎃 유스트만은 영화 <언데드> 속에서 느껴지는 케이시의 강한 모습과 함께 영화에 대해 자신감까지 보여줘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 / Rogue Pictu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