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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담아낸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뮤직비디오! 운명처럼 다가온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와 영혼을 울리는 섬세한 목소리의 환상적인 결합! S-FHz1kibt4$ ▲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뮤직비디오 임형주 신곡 You Raise Me Up - The Reader M/V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영국의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 열연이 돋보인 영화 의 한국판 공식 테마송을 부른다. 10대 소년과 30대 여인의 운명을 뒤흔든 열병 같은 사랑을 그린 는 임형주의 첫 미니앨범 ‘My Hero’에 수록된 신곡 ‘You Raise Me Up’의 뮤직비디오로 재탄생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상에 알릴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는 한층 더 성숙해진 ‘천상의 목소리’로 돌아온 임형주의 새 노래와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며 더욱 깊어진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마이클’의 회상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한나’와의 첫 만남, 그리고 짧았지만 함께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나’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이클’의 모습은 임형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선율에 더해져 보기만해도 가슴이 저밋해지는 진한 감동을 전달한다. 당신으로 인해 내가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이 명곡의 감동적인 가사는 마치 마이클이 한나를 위해 바치는 시로 느껴질 정도로 영상과 노랫말의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약 4분여 정도로 영화의 스토리를 잘 압축한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핵심 내용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잘 녹여내 마치 영화의 축소판과 같은 역할을 하며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영화의 예고편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60대의 힘없고 초라한 죄수의 모습으로 변한 ‘한나’의 모습이 잠시 비춰지며 30대부터 60대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 변신에 대한 관객의 궁금

영화 인사동 스캔들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1차 포스터, 예고편, 스틸 공개! 이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1차 포스터, 예고편, 스틸을 공개한다. 1차 포스터 통해 그림전쟁 사기극 의 서막 공개! 세상을 베끼는 기술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일본, 누가 어떻게 발견했는지 밝혀지지 않은 채 사라졌던 400년전 사라졌던, 안견의 벽안도가 발견된다. 누더기처럼 낡은 그림을 복원에 성공만 한다면 최소 400억! 국제경매장이라면 부르는 게 값이 될 단 한 장의 그림. 이번에 공개된 의 1차 포스터는 모두가 손에 넣고자 하는 단 한 장의 그림‘벽안도’를 둘러싼 인물들을 포착했다. 총 2종이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강한 포스를 던지고 있는 김래원과 엄정화의 포스터. 400년전 사라졌던 안견의 벽안도를 손에 넣은 주인공 배태진(엄정화)과 그런 그녀가 필요한 단 한 사람, 천재 복원가 이강준(김래원)의 강렬한 시선이 담긴 포스터는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 미술계의 큰 손, 갤러리 비문의 회장으로 포스터 속 소녀적 순수함과 악마적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야릇한 미소를 띈 엄정화는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으로 또 다른 변신을 주목케한다. 또한‘벽안도’를 둘러싼 사기극의 또 다른 주인공 김래원 역시 신의 손을 가진 천재 복원가이자, 귀신처럼 그림을 복제한다는 기술자로 분한 그가, 그림을 둘러싼 묘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포스터는 ‘벽안도’를 둘러싼 복제기술자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한국, 일본, 중국, 북한의 브로커와 재료상, 복제기술자 그리고 주먹들까지. 최고의 작품이 될 ‘벽안도’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기술자들이 강력한 궁금증을 불러낸다. ‘세상을 베낀다’라는 카피처럼, 세상을 완벽히 베끼는 복제기술자들!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PnvIUUPZ9pI$ ▲ 인사동 스캔들 포스터 촬영현장 2월초,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1차 포스터 촬영현장은 김래원, 엄정화 두 주연배

[개봉소식]전지전능 그녀 김하늘이 온다! 7급 공무원 2009년 4월 23일 개봉확정! 티저포스터, 예고편 공개! 승마, 펜싱, 사격, 제트스키.. 액션부터 일본어 연기까지 퍼펙트 베테랑 요원 김하늘이 온다! <7급 공무원>에서 100% 미션 성공률을 자랑하는 경력 6년 차의 국정원 산업보안팀 소속 베테랑 비밀 요원 ‘수지’ 역을 통해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특유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일 김하늘. 이번 작품에서 비밀 요원 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하늘은 촬영 3개월 전부터 기본 격투를 비롯해 승마, 펜싱, 사격 등을 지도 받으며 전문 요원 못지 않은 실력 갖추기에 돌입했다. 특히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승마를 익힌 데 이어 사격 연습에서도 연일 명중을 기록, 한강 추격씬을 위해 배운 제트스키 역시 많은 연습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속 80Km의 속도로 추격하는 위험한 촬영을 무사히 마친 김하늘은 현장에서 승마 신동, 사격 신동, 제트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그 동안 숨겨진 액션 연기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이는 김하늘의 부단한 노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연습 도중 말에서 떨어져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지만 이후 다시 그 말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부상을 극복, 말 위에서 활을 쏘는 어려운 장면까지 소화해낸 데 이어 와이어 액션 등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연기 해내는 등 뜨거운 연기 투혼을 보여주었다. 액션뿐 아니라 촬영 내내 일본어 연습에 매진, 일본어 대사 장면도 능숙하게 소화해내 또 한번 현장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김하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마침내 완벽한 베테랑 요원 ‘수지’로 거듭난 김하늘의 새로운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하늘, 그녀를 의심하라! 강지환, 그를 의심하라! 비밀스러운 그들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 벽 쪽으로 몸을 숨긴 채 총을 들고 서있는 김하늘과 강지환. 이번에 공개된 <7급 공무원> 티저

2009년 여름 첫번째 공포!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런칭 포스터! 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피의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먼저 자살을 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온 의문의 죽음과 공포를 그린 호러 가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여름 첫 번째 공포영화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한국 공포 영화의 화려한 부활,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새로운 감독, 새로운 배우, 새로운 이야기’로 한국 공포 영화의 최장 시리즈 이어나가다! 길고 가느다랗게 뻗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나오는 흥건한 피와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섬뜩한 포스터는 바로 의 시작을 알린다 . 1998년 신성한 교육의 장이었던 학교를 거대한 공포의 근원으로 삼아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포 영화로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 영화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 매 작품마다 여고를 무대로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혁신적인 영화기법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한 공포 영화 브랜드로 자리잡은 이 제작 10주년을 맞이해 를 내놓는다. “여고괴담 시리즈를 10편까지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킬 계획이다.”는 씨네2000 이춘연 대표의 말처럼 국내 유일무이한 한국 공포 영화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은 매 작품을 통해 우수한 신인 감독과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한국 공포 영화 최장 시리즈 영화의 기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새로운 감독, 새로운 배우, 새로운 이야기’라는 시리즈의 3원칙을 유지하며 신인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의 전통은 5번째에도 이어진다.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의 새로운 호러퀸! 손은서-장경아-오연서-송민정-유신애 최강희, 박진희, 박예진, 공효진, 김민선, 송지효, 박한별,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 명실상부한 톱스타 등용문인 시리즈는 모든 신인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작품이다 . 이런 공개 오디션을 통해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5명의 무서운 신인들이 바로 손은서, 장경아, 오연서, 송민정, 유신애다. 의

다코타 패닝의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 3월 19일 개봉확정! 상상을 뛰어넘는 초능력이 흥미롭다! 독특한 액션이 리얼하다! 다코타 패닝의 놀라운 변신,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 군단의 만남! 리얼 초능력액션 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을 그린 작품. 특히 초능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초능력 액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의 SF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감각적인 영상과 사상 초유의 초능력 대결을 통해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하나 가 눈길을 끄는 것은 , 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코타 패닝을 비롯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군단의 대거 출연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다코타 패닝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자 ‘워쳐’로 등장하고, 에서 불의 전사 역할을 맡았던 것에 이어 또 한번 초능력자를 연기하게 된 크리스 에반스는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무버’로 변신한다. 그리고, <10,000BC>의 카밀라 벨과 의 디몬 하운수는 상대방의 기억을 지배하는 ‘푸셔’로 등장해 각기 다른 초능력 액션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이다. 능력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 독특한 비주얼과 카피로 호기심 자극! 3월 19일 개봉 확정과 함께 이번에 공개된 의 1차 포스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도심을 배경으로 능력자의 힘으로 인해 거대한 회오리가 생기고, 물건이 폭파되는 것은 물론 자동차와 사람이 날아가는 등 독특한 비주얼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또, 화려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Mover-염동력자 / Watcher-미래 예지자 / Pusher-기억 조작자 / Stitcher-치유 능력자 / Sniff-추격자 / Shadow-보호 능력자 / Bleeder-음파 암살자 / Shifter-변형 능력자 / Wiper-기억 삭제자 까지 선택받은 능력자들을 의미하는 9가지 카피

케이트 윈슬렛,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서 생애 마지막 누드 열연!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누드&섹스 장면.. 케이트 윈슬렛의 마지막 누드 연기! 10대 소년과 30대 여인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과감한 노출 연기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관능미 넘치는 성숙한 30대 여인의 감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그녀의 리얼한 노출 연기와 섹스 장면은 앞으로 열병 같은 사랑에 빠질 여인의 모습을 암시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개봉 전부터 어린 소년과 성숙한 여인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사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정사 장면들은 10대 소년과 30대 여성의 불균형의 조화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시대를 뛰어넘는 열정적인 사랑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샤워를 하고, 책을 읽고, 사랑을 나누는 둘만의 특별한 사랑 방식이 격정적으로 표현된 이러한 베드 씬들은 아름답게 포장되기보다 리얼하고 담담하게 촬영되어 2008년 여성기자협회가 뽑은 가장 리얼한 누드&섹스 장면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준 누드 연기는 가 마지막!!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전, 2월 19일에 케이트 윈슬렛이 타임 매거진과 가졌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녀가 앞으로 영화에서 더 이상 누드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부터 최근 작품 , , 에 이르기까지 총 10편의 영화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였던 케이트 윈슬렛은 “나는 출연한 거의 모든 영화에서 옷을 벗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노출에 관해 물어본다. 하지만 이때까지 연기한 누드 씬의 경우는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이었기 때문에 한 것이다.” 라며 그것 때문에 여배우로서 나쁜 평판을 얻고 싶진 않다고 고백 했다. 케이트 윈슬렛의 이와 같은 발언은 의 누드 촬영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영화에서 그녀의 노출 연기를 감상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해준다. 그래서 케이트 윈슬렛의 생애 마지막 누드 연기 작품이 된 는 그녀의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애틋한 본 포스터, 예고편 공개! 사랑을 말하지 못한 남자, 그 사랑을 믿지 못한 여자의 가슴 시린 멜로! 2009년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최고의 감동이 펼쳐진다! 매혹적인 입술이 인상 깊었던 티저 포스터 이후 기대 속에 공개된 의 본 포스터는 비밀스러운 사랑을 얘기하는 듯, 아슬아슬한 두 남녀의 모습이 매혹적이다. 10대 소년 ‘마이클’(데이빗 크로스 분)과 30대 여인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의 짧지만 격정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한 여자로 인해 한 남자의 일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이처럼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을 한 컷 비주얼로 나타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본 포스터는 이 같은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를 깔끔한 비주얼로 잘 나타내 주었다. 메인 카피에서처럼 사랑을 말하지 못한 한 남자의 굳게 닫힌 입과 그 사랑을 믿지 못하는 여인의 아득한 표정은 관객의 가슴을 울릴 명품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 특히 2009년 아카데미의 선택이 확실시 되는 듯, 비주얼 전반에 흐르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애틋한 사랑의 여운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 심장이 뜨거워지는 벅찬 감동의 순간이 다가온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나누기,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있기.. 그들의 비밀스러운 사랑의 기록 본 예고편! uhnV34CDVmE$ ▲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예고편 / The Reader trailer 2009년 3월 개봉예정인 단 하나의 감동 멜로 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중년의 ‘마이클’(랄프 파인즈 분)의 고해로 시작되는 본 예고편은 처음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소년 ‘마이클’(데이빗 크로스 분)의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 처음 만난 여인,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랑, ‘한나’는 늘 그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한 후 사랑을 나눈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나누기,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있기. 그렇게 그들의 사랑의식이 이어지고 책

탐정추리극 그림자살인 황정민 SBS 패밀리가 떳다 전격 출연! 황정민, 원래 ‘패밀리가 떴다’ 멤버인 것처럼 완벽하게 적응! ‘이효리와 박예진 중 누구를 선택할까’도 궁금증 고조! 1년 만에 예능 나들이! 3월 22일, 29일 2회 연속 방송 http://tv.sbs.co.kr/newsunday/ -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떳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 2008년 1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TV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가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SBS ‘패밀리가 떴다’를 방문했다.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황정민은 서해바다로 나가 아직은 차가운 봄바람을 맞으면서도 패밀리들과 함께 쭈꾸미를 잡고 조개를 캐는 등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가 이번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것은 영화 의 개봉에 겸해 오랜만에 팬들을 브라운관에서 만나기 위해서다. ‘패밀리가 떴다’는 이틀간의 강행군은 물론이고,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등 입담 강한 고정 패밀리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배우 황정민의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황정민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 이번 촬영에서는 순박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그의 매력을 200% 발산하며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잠자리 순위 결정전’에서 여성 멤버인 이효리와 박예진 중 누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정민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는 오는 22일, 29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 © CJ엔터테인먼트 / 힘픽쳐스 황정민, 류덕환 주연 본격 탐정 추리극 그림자살인 극장개봉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