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애틋한 본 포스터, 예고편 공개!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애틋한 본 포스터, 예고편 공개!
사랑을 말하지 못한 남자, 그 사랑을 믿지 못한 여자의 가슴 시린 멜로!
2009년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최고의 감동이 펼쳐진다!
매혹적인 입술이 인상 깊었던 티저 포스터 이후 기대 속에 공개된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의 본 포스터는 비밀스러운 사랑을 얘기하는 듯, 아슬아슬한 두 남녀의 모습이 매혹적이다. 10대 소년 ‘마이클’(데이빗 크로스 분)과 30대 여인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의 짧지만 격정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한 여자로 인해 한 남자의 일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이처럼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을 한 컷 비주얼로 나타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본 포스터는 이 같은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를 깔끔한 비주얼로 잘 나타내 주었다. 메인 카피에서처럼 사랑을 말하지 못한 한 남자의 굳게 닫힌 입과 그 사랑을 믿지 못하는 여인의 아득한 표정은 관객의 가슴을 울릴 명품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2009년 아카데미의 선택이 확실시 되는 듯, 비주얼 전반에 흐르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애틋한 사랑의 여운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
심장이 뜨거워지는 벅찬 감동의 순간이 다가온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나누기,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있기..
그들의 비밀스러운 사랑의 기록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본 예고편!
2009년 3월 개봉예정인 단 하나의 감동 멜로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중년의 ‘마이클’(랄프 파인즈 분)의 고해로 시작되는 본 예고편은 처음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소년 ‘마이클’(데이빗 크로스 분)의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 처음 만난 여인,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랑, ‘한나’는 늘 그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한 후 사랑을 나눈다. 책 읽어주기, 샤워, 사랑 나누기, 그리고 나란히 누워 있기. 그렇게 그들의 사랑의식이 이어지고 책의 수가 늘어갈수록 사랑은 깊어지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 날 갑자기 그의 곁에서 사라진 ‘한나’로 인해 깊은 슬픔에 잠기는 ‘마이클’. 8년 후 법정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한나’는 피고인 신분으로 세상에 알릴 수 없는 비밀을 안고 나타난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한나’의 표정 속에 그녀의 비밀을 묻어 둔 채, 한 남자의 일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또한 이번 본 예고편에서 2009년 아카데미 주요 5개부문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된 기대작으로서의 면모와 그 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파격적인 열연을 펼친 케이트 윈슬렛과 거장 반열에 오른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줘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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