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그림자살인 180만 돌파!
‘탐정추리극’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스토리 및 탄탄한 구성을 앞세우며 지난 4월 2일 개봉한 <그림자살인>이 4월 28일(화)까지 전국 누적관객 18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힘을 다시 한번 과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28(화) 서울 누계: 566,377, 전국 누계: 1,814,452 |전국스크린: 275개, 서울스크린: 60개 | 출처: 배급사 집계)
특히, 영화 <그림자살인>은 개봉 5주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70개가 넘는 스크린을 유지, 전국적인 입소문이 이어지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어 조만간 200만 돌파의 가능성 또한 높이고 있다.
4월은 <그림자살인>의 달!! 한국형 탐정추리극의 성공적인 탄생!!
전국 180만명 돌파!! 한국영화의 힘 재확인!!
<그림자살인>의 흥행 롱런 행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5주차에도 꾸준한 예매율을 유지한 것은 물론 외화 블록버스터 및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 초여름 날씨로 인한 나들이 인파의 절정, 대학생 시험기간 등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28일(화) 전국 누적관객 180만 명을 돌파한 것.
이런 <그림자살인>의 흥행 돌풍은 한국형 탐정추리극의 성공적인 탄생을 입증하며 새로운 한국영화 소재를 발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그림자살인>이 외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침체되어 있던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만큼 <박쥐>, <마더> 등 이후 개봉하는 한국영화들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체적인 한국영화 시장 규모를 확장시켰다는 중요한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흥행 롱런의 비결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입소문’ 덕분!
<그림자살인>의 이 같은 흥행 롱런 행진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탐정추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 독특한 캐릭터,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 흥미진진한 추격씬과 같은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 등 영화의 내적인 매력과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입소문’ 힘이 크다는 평가이다. 영화를 본 관람객 및 네티즌 등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입소문이 퍼지면서 10~20대 주요 관객들뿐만 아니라 중,장년 관객층까지 더해지고 있어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영화 <그림자살인>은 피가 흥건한 방, 사라진 시체,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추리극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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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류덕환 주연 본격 탐정 추리극
그림자살인 극장개봉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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