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김하늘, 최초 한강 수상 와이어 액션씬 도전!

7급 공무원 김하늘, 최초 한강 수상 와이어 액션씬 도전!



대역 없이 펼친 한강 제트스키 추격과 360도 수상 와이어 액션
김하늘의 액션 열연으로 한국 영화 최초의 한강 수상 액션씬이 완성된다!



김하늘 와이어 액션

청순함의 대명사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그리고 작년에는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김하늘!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여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한강 추격씬과 수상 와이어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해내 화제다. 김하늘이 웨딩 촬영 중인 신부로 위장한 채 한강에서 제트스키 추격전을 벌이는 영화의 첫 장면. 이 장면의 촬영이 이루어진 한강 양화지구는 바닷물이 유입되어 겨울이면 거친 물살이 이어지고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따라 수심이 달라지는 위험 구간으로 배의 출입이 금지될 정도로 위험한 곳. 배우와 스태프들은 만약에 있을 상황에 대비해 수상보험에 별도 가입했으며 촬영 기간의 절반 이상을 안전 리허설에 집중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김하늘 와이어 액션

3대의 일반 카메라와 제트스키 양 옆에 고정시킨 2대의 HD카메라, 그리고 항공 촬영까지 총 6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완성된 한국 영화 최초의 한강 수상 추격씬. 그러나 무엇보다 이 장면을 완성하는 데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등공신은 바로 김하늘이다. 미니 웨딩 드레스를 입는 설정 상 별도의 안전 장치를 할 수 없었던 김하늘은 대역을 쓰자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제트스키에 올라 추격 장면을 촬영하였다. 뿐만 아니라 추격 도중 강 위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을 위해 360도 회전하는 고난도 수상 와이어 액션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 내었다. 첫 액션 연기에도 불구하고 남자 배우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위험한 장면들까지도 대역 없이 도전한 김하늘의 열의가 있었기에 비로소 완성될 수 있었던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이자 <7급 공무원> 최고의 명장면인 한강 수상 추격씬. 김하늘의 첫 액션 연기 도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7급공무원 극장개봉 2009년 4월 23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