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림자살인 오달수 특유의 코믹연기 화제!

영화 그림자살인 오달수 특유의 코믹연기 화제!



국보급 개성파 조연 오달수!
엉터리 육감의 달인으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다!



그림자살인 순사부장 오영달 役 오달수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짧지만 임펙트 있는 연기를 보여 주며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개성파 조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달수.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가 <그림자살인>에서도 엉뚱한 육감으로 사람 잡는 코믹한 캐릭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가 이번 영화 <그림자살인>에서 맡은 역할은 엉터리 육감수사의 달인 순사부장 ‘오영달’. 단서를 쫓아가며 추리수사를 벌이는 황정민과는 달리 ‘범인을 못 잡으면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며 육감수사를 벌이는 인물이다. 진범을 잡는 것보다 사건을 빨리 종결 짓는 것이 급선무라 막무가내 수사를 벌이는 오달수의 모습에서 오달수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오달수의 진지한 표정과 어눌한 말투 그리고 어설픈 행동이 절묘하게 조화된 코믹연기는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예정이다.



황정민, 류덕환 주연 본격 탐정 추리극 그림자살인 극장개봉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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