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감도 짜릿한 19금 티저예고편, 파격적 전신누드 티저포스터!!
영화 오감도 짜릿한 19금 티저예고편, 파격적 전신누드 티저포스터!!
‘에로스, 그 이상의 이야기’ 영화 <오감도>
짜릿한 19금 티저 예고편 공개!
‘에로스’ 라는 하나의 주제로 허진호, 변혁, 유영식, 오기환, 민규동 등 다섯 명의 중견 감독들이 공동 연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획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컬처캡 미디어)가 얼마 전 파격적인 전신누드 컨셉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후, 이번에는 화려한 캐스팅에 걸맞는 배우들의 과감한 영화 속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본격 19금 티저 예고편까지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오감도 티저예고편 / teaser trailer
“오늘 하루뿐이라고 생각했어?”
“감각이 모두 열리게 되는 그 밤이?”
“도취되어 버리지 마...”
에로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 줄 영화 <오감도>의 티저 예고편은 은밀하고도 무언가를 상상하게 만드는 오.감.도.의 삼행시 카피와 세련되면서도 한편으론 격정적인 느낌의 배경음악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파격적인 전신누드의 여인과 함께 “사랑은 오감으로 시작되는 거야” 라는 문구는 <오감도>의 중심 키워드인 ‘에로스’와 잘 맞아 떨어지며 영화의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여실히 드러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극중 배우들의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대사가 압권이다. “자기는 내가 언제 제일 섹시해?” 라고 묻는 여자의 물음에 김강우는 담담하게 “자기가 아무 것도 안 입었을 때!”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첫 경험에 대한 질문에 “뭐랄까.. 몸 속으로 뜨거운 것이 들어왔을 때의 그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라고 말하는 김민선의 떨리는 목소리는 이 영화 만의 분위기를 한층 격양시키고 있다.
또한 장혁, 김수로, 김민선, 배종옥, 엄정화, 황정민, 이시영, 김강우 등 티저 예고편을 통해 선보인 배우들의 짧지만 강렬한 키스씬과 정사 장면 등 농도 짙은 영화 속 모습은 이 영화가 품고 있는 다양하고 솔직한 에로스의 모습을 충분히 기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전에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과감한 연기 변신까지 짐작케 만드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보는 이들에게 영화 속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 이야기’ 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파격적 전신누드 티저포스터 공개!!
“보다, 스치다, 느끼다 ...” 에로스, 그 이상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영화 <오감도>의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중심 키워드인 ‘에로스’의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한 전신 누드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느낌을 살려 외설스럽지 않고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에로스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햇빛의 느낌과 쉬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커튼은 포스터의 은은함을 살려 주고 있으며, 옆으로 누워있는 전신누드의 인물을 과감하게 포스터의 중간에 배치함으로써 포스터에 대한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티저 포스터 속 파격적인 전신누드를 선보이고 있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이번 티저 포스터에는 ‘에로스’ 라는 기본 컨셉의 효과적인 전달과 감각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영화 속 출연 배우가 아닌 전문 바디모델을 별도 섭외하여 촬영을 진행했다고.
또한 출연 배우들의 이름보다 영화를 공동 연출한 허진호, 변혁, 유영식, 오기환, 민규동 등 다섯 명의 중견감독들의 이름을 배치함으로써 검증된 다섯 감독들의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에로스’라는 주제가 결합했을 때 느껴지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리고 “보다, 스치다, 느끼다...” 라는 감성적인 카피와 ‘에로스, 그 이상의 이야기’ 라는 한줄 테그를 통해 영화 <오감도>에는 단순 에로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정서적이고 공감가는 스토리가 담겨있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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