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쥐 개봉 6일 만에 134만 돌파!
영화 박쥐 개봉 6일 만에 134만 돌파!
영화종합 검색순위 1위! 2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
‘박쥐’ 무서운 날개짓은 계속된다!
2009년 극장가 최대 성수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황금연휴 기간 동안 <박쥐>는 단연 돋보였다.
지난 4월 30일 개봉 이후 5월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기간 동안만 전국 116만 3천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6일만에 134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극장가 최강자에 올랐다.(5월 5일(화) 기준, 서울누계: 433,000명, 전국누계: 1,346,000명 | 서울 스크린: 116개, 전국 스크린: 482개 | 출처: 배급사 집계)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박쥐>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제한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휴기간 폭넓은 타겟 확보가 가능한 가족 애니메이션과 코미디, 액션 장르의 경쟁작들을 제쳤다는 사실이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전세계 모든 극장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누르고 한국 극장가를 점령한 <박쥐>의 흥행돌풍을 “한국인들은 박스오피스에서 ‘갈증’(Thirst, <박쥐>의 영제)을 마셨다”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종합 검색순위 1위! 2주 연속 예매율 1위! 150만 돌파 초읽기!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는 계속된다!
개봉일부터 연일 신기록을 달성하며 단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쥐>의 흥행 열기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네이버, 다음 포탈 사이트 영화종합 검색순위 1위(5/4 오후 6시 기준)는 물론 영화 예매사이트에서도 2주 연속 1위(CGV, 씨즐, 인터파크 5/6 오후 6시 기준)를 차지해 이러한 예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5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박쥐>의 무서운 날개짓은 이번 주를 지나 칸 영화제가 개막되는 3주 차에는 국내의 흥행돌풍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그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봉 6일만에 134만 관객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박쥐>. 개봉 이후,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새로운 형식의 놀라운 영화”, “한국 영화계가 보여 줄 수 있는 최상급의 기술”, “위대한 연기자 송강호!”, “올해 한국영화가 발견한 최고의 수확, 김옥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5월 13일부터 열리는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극장가 흥행돌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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