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더 레전드 업그레이드 액션 명장면!!
아시아 무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각국 고수들과의 숨막히는대결을 확인하라!
무에타이는 기본, 쿵푸, 합기도, 검술, 삼절곤 등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돌아온 토니 자의 <옹박: 더 레전드>. 첫번째로 소개되는 액션 명장면은 바로 부모님을 모두 잃은 주인공 ‘티엔(토니 자)’이 해적단에 의해 길러지며 무술을 연마, 그간 쌓아 온 무공을 테스트 받는 장면으로, 그간 선보였던 무에타이를 넘어 더욱 진일보한 액션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극 중 그가 연마한 무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이 장면을 위해 토니 자는 각종 무술의 조화를 연구했다. 다양한 무술을 한 영화에 담고 싶었던 그는 각각의 무술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변형을 가미해 더욱 스펙터클한 액션을 탄생시켰다. 가장 먼저 사무라이 복장을 한 상대와 마주하는 토니 자는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절도있는 검술로 재빠르게 상대를 제압한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단단히 검을 쥔 토니 자의 모습은 인간 병기가 무기를 만났을 때 어떠한 폭발력을 뿜어낼 지 기대하게 만들 것이다. 이어지는 시험에서는 중국의 무협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권(손바닥과 주먹을 가슴 앞에서 맞대는 인사법)을 취하는 토니 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토니 자는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상대를 고도의 기술로 제압하며 그간 팔꿈치, 무릎을 주로 사용해왔던 무에타이 기술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공을 선보일 예정. 특히 쿵푸의 예법부터 자세, 기술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 토니 자의 모습에서 액션 마에스트로라는 명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04년을 국내를 뜨겁게 달궜던 태국 무에타이까지, 다양한 무술을 차례차례 즐길 수 <옹박: 더 레전드>만의 액션 명장면은 각각의 대결 속에서 다양한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논스톱 액션의 결정체!
‘인간 병기’ 토니 자의 업그레이드 액션을 확인하라!
앞서 소개된 <옹박: 더 레전드>의 업그레이드 리얼 액션 1탄은 검술, 쿵푸, 무에타이 등 토니 자의 절대 무공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번 업그레이드 리얼 액션 2탄에서는 수많은 적들을 상대하는 인간 병기 토니 자의 활약을 소개한다.
1,400여 년의 고대 태국을 배경으로 살상을 자행했던 실존 인물인 ‘라마 2세’와 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주인공 ‘티엔(토니 자)’. 마침내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수많은 암살단들과 마주하는 액션 마에스트로 토니 자의 모습은 영화 <300>에서 100만 대군에 맞서 싸우는 300명의 군사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대결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적들과 마주해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토니 자의 모습에서 바로 스파르타 군인들의 패기가 느껴지는 것. 특히 그 수를 알 수 없을 만큼 끝없이 공격해오는 암살단과 혈혈단신으로 그들을 처단해야 하는 토니 자의 액션에서는 비장함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그의 날렵한 움직임과 남다른 무공을 실감케 한다. 토니 자는, 논스톱 액션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장면을 위해 검술은 물론 삼절곤 기술까지 마스터해 새로운 액션 시퀀스를 연출했다. 차고, 꺾고, 비트는 무에타이를 선보이던 토니 자가 무기를 손에 쥐게 되면서 펼치는 액션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 칼과 칼집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적들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육중한 무게의 삼절곤을 젓가락 쓰듯 가볍게 휘두르는 토니 자의 ‘1타 3피’ 놀라운 액션은 실제 살상 전투를 방불케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300>이 가져다 준 카타르시스를 훌쩍 뛰어넘는 짜릿함을 맛보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코끼리를 파트너 삼아 적들을 가격하고, 밟고 뛰어올라 적의 뒤통수를 가격하는가 하면 코끼리의 상아를 잡고 회전해 통쾌한 킥을 날리는 맨몸 액션은 2004년 국내 대중들을 열광시켰던 무에타이 액션의 진수를 다시금 확인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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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더 레전드 Ong Bak 2 극장개봉 2009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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