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09의 게시물 표시

인류 멸망의 순간 포착! 영화 201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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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멸망의 순간 포착! 영화 2012 스틸컷! 보는 것만으로도 전율을 느낄 것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2012> 스틸 2009년 하반기,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로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할 <2012>는 지금까지 공개한 영상, 스틸로 매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세 컷의 스틸은 영화의 스케일을 담아낸 것은 물론, 재난이 발생한 참혹한 순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스틸은 도시 전체가 물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을 담고 있다. 기상 이변으로 인해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도시를 집어 삼킨 것. 도시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고, 지반이 속을 드러낸 채 물 속으로 가라앉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준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컷은 지진으로 인해 땅이 내려 앉은 장면을, 세 번째 컷은 화산이 폭발해 그 잔해가 땅 위로 떨어지는 장면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컷에서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빌딩과 땅 속으로 떨어지는 가로수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실감나게 보여주며 세 번째 컷에서는 거대한 화산 파편이 땅에 떨어지고 검은 연기와 화염이 주변을 온통 뒤덮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두려움까지 안겨준다. 특히 이 두 컷은 거대한 재난의 현장 위로 비행기 한대가 날아가는 장면을 포착하고 있는데, 이는 인류 멸망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암시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we were warned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 극장개봉 2009년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 개봉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이민정, 대담하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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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이민정, 대담하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 변신!! 첫사랑이자 남편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불륜 연기!! 두 남자를 오가는 욕망의 대상으로 파격 연기 변신!! 드라마 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연이어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CF 퀸으로도 고공행진 중인 이민정이 이번에는 에서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역할로 대담하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와 CF를 통해 고급스럽고 청순한 외모와 함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이민정이 에서는 두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욕망의 대상으로, 팜므파탈 연기와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대담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 극중 이민정이 맡은 캐릭터 ‘수연’은 청담동에 개인 병원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을 둔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하지만 남편 ‘민석’(조동혁)의 겉잡을 수 없는 바람기 때문에 공허한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남편의 친구이자 첫사랑인 ‘진혁’(이상우)과 불륜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12년 만에 나타난 ‘진혁’과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그녀는 펜트하우스, 포르쉐 자동차, 고급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며 대담한 욕망을 솔직하게 펼쳐 보여 화제가 될 예정이다. 2009년을 가장 바쁘게 지낸 여배우로 손꼽힐 이민정은 에서 남편의 친구와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담한 멜로 연기로 파격적 변신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 엘리비전 / 시너지 2009년 가장 대담한 문제작 펜트하우스 코끼리 극장개봉 2009년 11월

영화 디스트릭트 9 극비 액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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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스트릭트 9 극비 액션 영상! 지금 당신의 눈으로 2009년 최고의 액션을 확인하라! VgK-cGUHwaQ$ 피터 잭슨의 극비프로젝트 은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아온 외계인과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를 그린 신개념 SF 액션. 이번에 공개된 극비 액션 영상은 쉴새 없이 펼쳐지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짧은 액션만으로도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영화 속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가공할만한 파워를 지닌 외계 신무기와 이를 둘러싼 인간과 외계인의 긴박한 추격 액션은 스케일 넘치는 액션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전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를 능가하는 액션을 선보이게 될 외계 최첨단 전투로봇 엑소 - 수트의 파워풀한 액션은 올해 최고의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기억 될 것이다. 혁신적인 SF 액션을 선보일 은 신선한 설정과 한 차원 강력해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10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9 District9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영화 퍼니게임 매력 캐스팅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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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니게임 매력 캐스팅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나오미 왓츠, 팀 로스, 마이클 피트가 만났다! 할리우드 메이저급 배우와 마니아들의 우상의 만남! 으로 제6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거장으로 인정받은 감독 미카엘 하네케가 자신의 새로운 에 함께할 파트너로 나오미 왓츠, 팀 로스, 마이클 피트를 선택했다. 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미녀 스타 나오미 왓츠는 일가족 살해현장의 중심에 놓인 주부‘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카엘 하네케는 그녀의 수락이 없으면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할 만큼 나오미 왓츠의 캐스팅에 적극적이었다. 결국 그녀는 원작을 뛰어넘는 완벽한 ‘앤’ 연기를 통해 감독의 기대에 보답하게 되었다. 의 팀 로스는 가족에게 닥친 비극 앞에서 무력함으로 괴로워하는 가장 ‘조지’ 역을 맡아 현장의 공포와 두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피해자로 등장하는 나오미 왓츠, 팀 로스가 할리우드 메이저급 캐스팅이라면 살인자 캐릭터는 새로운 색깔의 캐스팅을 시도했다. 등을 통해 영화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배우 마이클 피트는 앤과 조지의 별장에 찾아 든 불청객 ‘폴’ 역할을 맡아 순수한 소년의 얼굴로 태연자약하게 끔찍한 살인을 자행하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휘했다. 메이저급 배우와 마니아적인 배우가 만난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은 원작의 깊이를 더하면서 신선함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됐다. © 스폰지 / Celluloid Dreams 사이코패스 스릴러의 전설 퍼니게임 Funny Games U.S.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영화 써로게이트 흥미진진 볼거리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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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로게이트 흥미진진 볼거리 베스트! 올 추석 단 하나의 SF 블록버스터 , 흥미진진 볼거리 BEST 3 민머리 브루스 윌리스와 금발 풍성 브루스 윌리스! 에서 톰 그리어 역의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하여 그리어의 동료인 피터스 요원 역의 라다 미첼, 톰의 아내인 매기 역의 로자문드 파이크 등 극 중 등장하는 모든 출연진들은 모두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대리 로봇인 써로게이트가 평소 인간들이 꿈꾸던 이상형의 존재로 묘사되고 있는 만큼, 인간과 써로게이트의 확실하게 차별되는 외양은 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다. 제작진들은 수많은 컴퓨터 그래픽과 특수 분장 기술을 통해 이를 완벽하게 해결해 냈는데, 얼굴형과 전체적인 몸의 실루엣의 교정은 물론 주름, 핏줄, 여드름 등 인간의 열성한 요소들을 정교하며 공들인 컴퓨터 그래픽 작업과 특수 분장을 통해 모두 지워내는 실력을 발휘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경우, 인간 그리어는 브루스 윌리스의 나이에 어울리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민머리에 거친 주름과 턱수염이 자리잡은 중년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그의 써로게이트는 모습만으로는 가히 완벽한 20대다. 풍성한 금발 머리와 눈썹, 매끈한 피부, 군살 하나 없는 몸짱 몸매 등 그의 써로게이트는 완벽한 조건을 가진 20대 청년으로 완성되었다. 써로게이트의 미래 장치들! 써로게이트의 주요 활동 공간은 철저히 제작진들의 머리에서 나온 창작의 산물이다. 그리어의 아내인 매기가 일하는 공간인 미용실이 바로 그 구체적인 예다. 흡사 자동차 튜닝샵을 닮아있는 이곳은 최첨단 과학기술로 완벽한 아름다움이 유지되는 곳으로, 써로게이트는 이곳에서 가장 완벽하고 가장 섹시한 젊음의 몸을 가꿀 수 있으며, 취향과 기분에 따라 지금과는 전혀 다른 다른 스타일의 얼굴과 몸, 심지어 다른 성으로 바꿀 수도 있다. 또한 거리에서는 일반적인 써로게이트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모습과 외양은 다소 열악한 써로게이트를 파는 전자제품점도 등장하기도 한다. 인간이 앉아 써로게이트를 조종하는 스팀 체어와 써로게이트에 뇌파를 전

대한민국 대표전설이 시작된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 티저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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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전설이 시작된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 티저포스터 공개! 의적 이중생활 이범수, 악당 카리스마 김수로, 섹시 카리스마 이시영! 캐릭터의 디테일부터 영화의 스케일까지 표현된 화제의 포스터! 기발한 코믹적 감각과 통쾌한 액션을 가미해 볼거리가 풍성한 오락 영화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영화 가 주연 배우인 “이범수”, “김수로”, “이시영”의 영화 속 캐릭터를 강렬한 카피와 함께 표현한 “대표 3인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홍길동 家의 18대 후손인 주인공 “홍무역”역을 맡은 “영웅보다 멋진 도둑” 이범수의 포스터는 낮에는 인기만점인 훈남 교사이지만 밤에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이며 홍길동 가문의 가업을 잇는 18대 홍길동으로서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폭발하는 불꽃, 빌딩 숲을 가로지르는 홍무혁의 긴박한 순간들이 표현된 만화컷은 영화의 스케일과 함께 영화 속 이범수의 활약에 대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댄디하면서도 지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범수의 특수안경에 비친 악랄한 표정의 김수로!! 두 캐릭터의 대결구도를 드러내주는 이런 디테일로 인해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 두 배우의 연기대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정재계의 블랙 커넥션이자 삐뚤어진 세계관을 가진 광기 어린 악인 “이정민”역을 맡은 김수로는 “악당보다 사악한 저질”이라는 카피 아래 손가락을 아래로 향한 채 비열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압권이다. 새로운 한국형 악인 캐릭터를 선보일 김수로가 연기한 “이정민”은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인 만큼, 배경에 깔린 붉은 색 피와 액션 장면 등의 만화컷으로 그 강렬한 이미지를 내뿜고 있다. 타이트한 블랙 수트에 섹시한 포즈, 스모키 화장을 곁들여 영화 의 캐서린 제타 존스를 연상케 하는 지적인 섹시함을 보여주는 이시영. 극 중 홍무혁의 단 하나 뿐인 사랑하는 연인으로 “영웅조차 휘어잡는 그녀”인 “송연화” 역을 맡은 이시영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장차

송강호·강동원 주연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의형제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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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강동원 주연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의형제 크랭크업! 송강호, 강동원의 완벽한 호흡으로 크랭크업! 2010년 펼쳐질 두 남자의 이야기가 완성되다! 파면 당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와 버림받은 북한 공작원 ‘지원’(강동원),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 는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강동원, 그리고 로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신예 감독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지난 6월 5일(금) 크랭크인 한 는 4개월 간의 여정을 거쳐 지난 9월 22일(화), 인천 공항에서의 마지막 장면으로 크랭크업 했다.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은 2009년 여름 시즌 동안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올인한 영화 를 통해 2010년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크랭크업 당일, 두 주인공 송강호와 강동원은 각각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성격의 ‘한규’와 겉으로는 차갑지만 내면에 따뜻한 감성을 지닌 ‘지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것은 물론, 환상의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장훈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진 후에는 감독과 배우, 스탭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촬영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규’ 역의 송강호는 “지난 여름은 를 위한 계절이었다. 관객 분들이 우리 영화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으며, ‘지원’ 역의 강동원 또한 “모두가 고생해서 찍은 영화다. 4개월 간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열심히 찍은 만큼 좋은 영화로 완성되길 바란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9월 22일(화), 크랭크업 한 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의형제 (2010) Information 감독 : 장 훈 출연 : 송강호, 강동원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관람등급 : 크랭크인 : 2009년 6월 5일(금)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파격 나쁜 남자들의 3色 매력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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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파격 나쁜 남자들의 3色 매력 캐릭터 포스터 공개!! 은밀한 순간을 엿보게 하는 19禁의 문이 열렸다! 도심 빌딩 속에 위치한 특급호텔 최고층의 펜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나쁜 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살짝 열려있는 문을 통해 안에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세 남자의 은밀한 순간을 엿 볼 수 있게 된 것. 장혁 ‘집착, 그 위험한 사랑’ 조동혁 ‘중독, 그 떨쳐 낼 수 없는 유혹’ 이상우 ‘비밀, 그 부적절한 순간’ 먼저 눈길을 끄는 컷은 한 여자와 뒤엉켜 있지만 다른 곳으로 시선을 향하고 있는 장혁의 파격적인 모습이다. '집착, 그 위험한 사랑'이라는 카피로 떠난 애인을 잊지 못해 사소한 기억에까지 집착하는 나쁜 남자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속옷에 가터벨트 만을 걸친 여자를 탐하듯이 바라보고 있는 조동혁 컷은 열려있는 문 사이로 은밀한 순간을 훔쳐보는 듯 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자극으로 호기심을 선사한다. ‘중독, 그 떨쳐 낼 수 없는 유혹'이라는 카피와 함께 아내를 두고 자극적인 관계에 중독된 나쁜 남자의 모습을 100% 이상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밀, 그 부적절한 순간’이라는 카피와 함께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친구의 아내와 불륜에 빠진 나쁜 남자의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보여주는 이상우. 상대방과 몸을 밀착한 채 짜릿한 애정행각을 시작하기 바로 전의 상황과 반쯤 열린 문틈 사이로 보이는 앵글로 인해 더욱 비밀스럽고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는 듯 하다. 세 남자가 아슬아슬하게 펼치는 은밀한 순간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로 나쁠수록 더욱 매혹적인 매력을 담아 관객들에게 위험하고 이기적인 나쁜 남자들의 사생활을 공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다. ©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 엘리비전 / 시너지 2009년 가장 대담한 문제작 펜트하우스 코끼리 극장개봉 2009년 11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개봉 첫 주 전국 65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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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개봉 첫 주 전국 65만 관객 동원! 치열한 개봉경쟁 속 경쟁영화들과 뚜렷한 격차 보이며 압도적 1위! 9월 이후 개봉영화들 중, ‘개봉 주 박스오피스 최고성적’ 기록!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영화 가 전국 458개 스크린(서울 109개)에서 약 65만 명(서울누계 179,766 명 / 전국누계 648,2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 이는 , 등 쟁쟁한 개봉 경쟁작들을 비롯해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외 흥행작들과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40%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유율(38.5%, 2위 25%, 3위 12.5%,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로 차지한 1위다. 또한 9월 이후 개봉영화들의 개봉 주 박스오피스 성적 중 가장 높은 성적. 추석을 한 주 앞두고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시작한 가 여름시즌 쌍끌이 흥행 행진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을 극장가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09년 흥행코드는 휴먼! 올 추석, 여름시즌 , 잇는 한국영화 감동 흥행을 이어간다! 의 이 같은 흥행세는, 와 에 이어 감동 휴먼 코드의 한국영화가 또 한번 극장가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라 특히 기대를 모은다. 와 는 장르와 소재는 다르지만 둘 다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인간애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여름시즌 굵직한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었다. ‘세 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병’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계 상황에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역시, 앞선 두 영화와 마찬가지로 눈물, 웃음, 감동의 휴먼코드를 골고루 내포하고 있다. 또한, 극장 출구조사 결과(아트서비스 9월 4주차 자료)에 따르면, 는 영화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관객의 선호가 두드러지고, 서울과 지방 관객의 선호가 고른 분포를 보이는데다, 10대 관객의 선호도까지 모두 높아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브래드 피트 & 다이앤 크루거 5년만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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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브래드 피트 & 다이앤 크루거 5년만에 만났다! 의 아킬레스 브래드 피트와 스파르타의 왕비 다이앤 크루거의 재회! 흥행 커플, 5년 만에 다시 만나 전세계적 흥행 열풍 다시 일으킨다! 역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액션 대작 . 전세계적 뜨거운 흥행의 이유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브래드 피트의 세기적 만남 이외에 브래드 피트와 다이앤 크루거의 만남이 꼽히고 있다. 이미 이들은 2004년 전세계 4억 9천 만불 흥행 수익을 기록한 에서 각각 위대한 전사 아킬레스와 세계 최고의 미녀라고 불리는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 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브래드 피트의 출연작 중 최고의 흥행 작품이기도 한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구축한 피트와 크루거는 에서 주연을 맡으며 재회했다 .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공공의 적 나치에게 당한 것의 몇 배에 달하는 복수를 계획하는 ‘개떼들’의 수장 알도 레인 중위 역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특유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신인 배우로 주목받았던 이후 ,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다져오던 다이앤 크루거 또한 독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배우이자 동시에 매혹적인 더블 스파이, 브리짓 본 해머스마크역으로 출연해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살렸다. 5년 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네임 벨류의 흥행배우로 다시 만난 브래드 피트와 다이앤 크루거, 의 전세계적 빅히트에 이들의 재회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흥행배우를 넘어 진화하는 배우 브래드 피트! 유럽을 넘어 헐리우드까지 매혹시킨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 , , 등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헐리우드 NO. 1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구축한 브래드 피트. 최근에는 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흥행배우를 넘어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최민식 뺨치는 군만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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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최민식 뺨치는 군만두 포스터! “가두기만 하면… 군만두냐?” ‘코미디 본좌’ 이범수, 갇힌 자의 설움 온몸으로 표현! 잘 나가는 500억대 자산관리사가 결혼을 앞두고 실종되는 사건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코미디 의 ‘군만두’ 버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어딘가에 갇혀 있는 이범수가 땀에 젖은 초췌한 모습으로 군만두를 씹어 먹고 있는 모습은 의 최민식을 떠올리게 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어딘가에 갇히게 된 두 사람의 공통된 처지를 ‘군만두’가 대변하고 있는 것. 비록 최민식과 이범수가 처한 영화 속 상황은 같을지언정 “나 좀 빨리 찾아줘…”라고 외치는 이범수의 억울함 가득한 표정은 와 전혀 다른 강력한 코믹 포스를 풍긴다. 을 통해 ‘코미디 본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할 이범수의 표정은 내일 모레 마흔을 앞두고 길을 잃은 의문의 실종사건의 주인공이 된 정승필의 기막힌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비록 속에 군만두를 먹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지만, ‘군만두’ 버전 포스터는 ‘갇힌 남자’라는 영화 내용과 이범수의 탁월한 연기력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아이템. 촬영이 시작되자 수십 가지 표정연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군만두를 먹어 치운 이범수 덕분에 포스터 촬영장에는 웃음이 멈출 새가 없었다고. © ㈜화이트리 시네마 / 빅하우스㈜벤티지 홀딩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500억대 자산관리사 이범수를 찾아주세요! 정승필 실종사건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김뢰하, 김민선 감시하느라 24시간 노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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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김뢰하, 김민선 감시하느라 24시간 노숙을?! 충무로 악역전문 배우 김뢰하, 포복절도 삽질 형사로 변신! 꽃뱀에게 당한 설움, 김민선에게 화풀이?! 밥 먹을 때만 되면 동료 형사들에게 빌붙어 돈 한번 내지 않고, 한 푼 두 푼 모은 수천 만원의 재산을 고스란히 꽃뱀에게 날린 뒤 그 날부터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증오하게 된 형사 김뢰하. 증오와 적개심으로 가득한 그는 꽃뱀 사건 이후 여자를 기피하며 모든 사건의 용의자로 무조건 여자를 의심한다. 때마침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 실종되었다는 사건을 접수하자마자 제일 먼저 정승필의 약혼녀 유미선(김민선)을 용의자로 의심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삽질수사를 펼친다. 초지일관 직감만으로 약혼녀를 용의자로 지목한 김뢰하는 실종 1주일 전, 그녀가 정승필 명의로 거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집 주변에서 24시간 잠복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늦은 밤 유미선의 아파트에서 승필의 친한 동료 생기와 만나는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하며 보험금을 노린 치정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확신한 김뢰하는 이로 인해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요물이라고 생각하며 실종된 정승필과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을 대표로 꼭 복수를 하리라 다짐한다. 꽃뱀에게 당한 설움을 김민선에게 화풀이하는 삽질 형사 김뢰하의 코믹 수사는 관객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화이트리 시네마 / 빅하우스㈜벤티지 홀딩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500억대 자산관리사 이범수를 찾아주세요! 정승필 실종사건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채닝 테이텀의 2009년 최고의 잇 무비 컴 아웃 파이팅 10월 22일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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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의 2009년 최고의 잇 무비 컴 아웃 파이팅 10월 22일 국내 개봉 확정!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인생의 프리스타일 파이터, 채닝 테이텀! 뉴욕 뒷골목의 뜨거운 열정과 비트있는 음악으로 젊은 관객들의 눈길 모은다! 영화 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로 뉴욕에 온 션(채닝 테이텀)이 뉴욕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이트 클럽의 주목받는 파이터로 거듭나던 중, 자신의 삶에 유일한 희망이 된 연인 줄라이를 만나면서 어두운 세계에 점점 회의를 느끼게 되고, 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승부를 시작하는 영화. 이 무엇보다 국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는 최근 를 통해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히어로로 등극한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젊음과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미 으로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열연해 국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는 채닝 테이텀은 에서 파이트 클럽의 리얼한 액션 장면을 통해 남성 관객의 질투와 여성 관객들의 갈채를 받을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동시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시작하는 믿음직한 남성미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테렌스 하워드가 채닝 테이텀을 파이트 클럽의 기대주로 끌어올리는 매니저 하비 역을 맡아 영화 속 무게감을 더하고, 최근 섹시 여배우의 계보를 잇고 있는 줄라이 헤나오는 채닝 테이텀이 한 눈에 반하는 매력적인 여인으로 등장해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내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순간이 왔다!! 화끈하고 감각적인 포스터 대공개!! 2009년 젊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새로운 트랜드 무비 이 개봉 확정과 함께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의 포스터는 주인공인 채닝 테이텀을 중심으로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의 꿈과 사랑을 위해 주먹을 날리는 열정적인 순간을 담아 새로운 형식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의 열정과 도전,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이보다 까칠하고, 유치할 순 없다! 명품조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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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이보다 까칠하고, 유치할 순 없다! 명품조연 화제! ‘독립 영화계의 심은하’, 양은용! 까칠한 라디오 DJ 의 충격고백은 과연 무엇? 나름 영화 좀 봤다, 싶은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이름. 극단 ‘산울림’과 ‘유’에서의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1997년 SBS 공채 탤런트에 선발, 몇 편의 드라마와 등의 상업영화를 거쳐 현재는 장편 독립영화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그녀는, 스탭들과 영화 팬들 사이에선 ‘된 배우’로 통한다. 연기에 대한 욕심은 어디에도 지지 않지만 누구보다 느리고 천천히, 그리고 그만큼 확실하게 자신을 다져나가고 있기 때문. “제가 하고 싶은 영화면 한 장면이 나와도 상관없어요.”라며 ‘소신있게 고집 세울 줄 아는 배우’ 양은용은 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영화의 격을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고혹적인 미모와 차분한 목소리로 영화의 무게 중심을 꽉 잡고 있는 ‘DJ 진영’. 자유 자재로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호정’에게 은근한 경쟁 의식을 느끼지만, 결국엔 가슴이 왈칵 할 정도의 대사들로 호정을 비롯한 관객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감싸는 포용력 있는 캐릭터다. 그런 그녀가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부터 캐스팅이 된 것은 당연한 사실. 최근 개봉한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그녀는 개봉 이후 10월 22일에 개봉하는 김아론 감독의 장편 데뷔작 에서는 복수의 욕망에 갈등하는 시나리오 작가 역을 깊이있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정을 이용당한(?) 순정파 PD 김민교! 코믹 & 서스펜스 담당 캐릭터입니다 의 두 남자, ‘원재’(민석 분)와 ‘동화’(류상욱 분)보다 훈내는 조금 덜 하지만 왠지 모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 김민교! 이름이 생소해 신인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이미 그는 10년간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왔으며, 영화 에선 사춘기 총각 스님 ‘정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구력 있는 배우다 . 이 영화에선 조안과 양은용의 직장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본 포스터,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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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본 포스터, 예고편 최초 공개! 건국이래,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통령을 만난다! 국민을 만나기 직전, 유쾌한 순간 포착 포스터 공개! 가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속내는 전혀 모르는 존재, 대통령이란 소재와 장진식 유쾌한 코미디의 만남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기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와는 상반된 매력이 기대되는 영화 .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건국 이래,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통령을 만난다’ 라는 카피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포스터는 국민을 만나기 직전 꽃 단장을 하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순간 포착, 유쾌하면서도 신선한 웃음을 기대케 한다. 여전히 완벽한 외모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장동건과 헤어 스타일을 만지고 있는 이순재의 귀여운 표정, 거울을 들여다 보고 있는 고두심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대통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누구나 사랑하고 싶은 최고의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지도에도 없는 그 곳, 청와대가 유쾌하게 열린다!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예고편 최초 공개! jdHw1hw5nW0$ ‘대통령께서 나오십니다’ 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에서는 뉴스 밖 대통령의 사생활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자의 정치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공식적인 활동과는 상반 된 일상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대통령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린다. ‘건국 이래 대통령에 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속 대통령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를 하고, 오랜만에 첫사랑과의 만남으로 설레임을 느끼고, 청와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하기도 한다. 대통령의 인간적인 매력이 가득한 예고편은 건국이래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되는 대통령의 위기까지 담고 있어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박해일, 이한위, 류승룡

한석규, 손예진, 고수의 영화 백야행 티저포스터 & 티저예고편 최초 공개!

한석규, 손예진, 고수의 영화 백야행 티저포스터 & 티저예고편 최초 공개! 빛의 손예진과 어둠의 고수 화이트&블랙, 절제된 감정까지 읽히는 티저포스터! 이번 티저포스터는 영화의 제목에 알맞게 빛과 어둠을 테마로, 순백의 빛을 형상화한 손예진과 어두운 그림자를 대변하는 고수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중의 시선 잡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화 포스터의 속성상 총천연색의 화려한 비쥬얼과 과장된 디자인이 대부분의 스타일. 하지만 포스터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무채색인 화이트와 블랙 톤만이 사용되었고, 마치 아무런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는 것마냥 정지된 포즈의 두 배우가 전부이다. 하지만 흑백의 강렬한 명암 대비와 두 배우의 정적이면서 절제된 감성, 깊은 눈빛 만으로 오히려 강렬한 충격을 던져준다. 영화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두 배우에게서 짙은 감정이 느껴질 정도다.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된다!” 보라색의 세로로 늘어진 카피까지 읽혀지면, 빛의 상징인 여자와 어둠을 대변하는 남자,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포스터에서 특이한 점은 의 또 다른 주연인 한석규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는 동수(한석규 분)의 눈에만 보이는 두 인물을 이미지화한 것으로, 한번도 세상 속에서 나란히 걷지 못하는 불운한 두 남녀의 운명을 암시하며 더욱 강렬하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 한석규 내레이션으로 공개되는 그들의 이야기 세 인물의 뒤틀린 운명, 티저예고편으로 첫 공개! o3-jcQ3k4DI$ 은 14년 전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서로의 존재가 상처일 수 밖에 없는 살인용의자의 딸인 한 여자와 피살자의 아들인 한 남자, 그들의 운명적인 관계를 그린 영화다. 티저예고편은 그 사건 이후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 요한(고수 분)을 뒤쫓는 형사인 동수(한석규 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낮게 깔리는 한석규 목소리와 함께 의문으로 가득한 살인사건들, 그 중심에 존재

영화 부산 세남자의 막장인생 캐릭터스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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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 세남자의 막장인생 캐릭터스틸 영상! 인구 360만명, 국내 제1의 국제무역항이 있는 도시 ‘부산’! 그 속에 숨겨진 거친 사내들의 운명! 스틸을 통해 본 격정적인 세 남자! CtkqFUejUsc$ 오는 10월 15일 개봉예정인 은 한 번도 제대로 된 아비 노릇 해본 적 없는 양아치 강수(고창석)가 아들(유승호)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의 세 배우의 캐릭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캐릭터 스틸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영상과 캐릭터의 성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대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에서 때로는 연민이 가는, 때로는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던 김영호는 독사처럼 끈질긴 보도방 사장 ‘태석’을 연기하며 그의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투성이 모습으로 ‘약점 보이고 힘 빠지면 바로 끌려 내려가는 거야!’라고 하는 태석의 대사는 영화 속 태석의 거친 삶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부터 최근 드라마 ‘드림’까지 코믹한 캐릭터를 맡아오던 고창석도 을 통하여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비열하고 거친 모습을 보인다. 고창석이 연기하는 ‘강수’는 술과 도박에 빠져 하나뿐인 아들을 등한시하고 폭력까지 행사하는 부산 대표 양아치. 이번 영상에서 소개되는 그의 모습 중에는 육중한 몸으로 날렵하게 옆차기하는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18살 삼류인생’으로 소개되는 ‘종철’을 연기하는 유승호의 변신 역시 지나칠 수 없는 영화의 포인트. ‘아빠처럼 사느니…차라리 죽는게 나아…’라는 다소 파격적인 대사와 함께 보이는 유승호의 강렬한 눈빛은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오죤필름 / 영화제작소 몽 / 싸이더스FNH / 스폰지이엔티 뜨거운 세남자의 운명적 도시 부산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영화 써로게이트 할리우드의 감초 조연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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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로게이트 할리우드의 감초 조연 3인방! 올 추석, 단 하나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의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과 만난 미래 액션 영화 에서 극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할리우드의 감초 조연 3인방을 소개한다. 먼저 써로게이트의 세상을 있게 한 캔터 박사 역의 제임스 크롬웰이 있다. 1974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무려 150편에 육박하는 영화에 출연한 제임스 크롬웰은 지난 1996년 로 미국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다. 극 중 제임스 크롬웰이 분한 캔터 박사는 휠체어에 의존해야 하는 장애인인 자신을 위해, 더 나아가 전 지구의 모든 장애인들을 위해 인간의 모든 활동을 대신할 수 있는 써로게이트를 발명한다. 그러나 자신의 이런 선의와는 달리, 그는 완전히 써로게이트가 지배해 버린 뒤틀린 현실을 발견하고 좌절한다. 제임스 크롬웰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중견 배우 답게 이야기의 중요한 단서를 담고 있는 캔터 박사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내고 있다. 극 중 인간성을 말살하는 써로게이트의 세상에 반기를 든 인간들의 모임 ‘드레드’에서 인간들의 추앙을 받는 신적인 존재인 ‘예언자’가 등장한다. 그는 써로게이트의 사용으로 인해 점점 인간들의 교류가 사라지고, 결국 써로게이트가 인간을 정복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친인간, 반테크놀로지, 반써로게이트 운동을 펴는 인물이다. 시리즈와 등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낯익은 흑인 배우 빙 레이암스가 예언자 역할로 등장한다. 빙 레이암스는 굵은 저음의 목소리 톤과 다부진 외모, 건장한 몸 등 힘과 리더십이 절로 느껴지는 예언자로 확실하게 변신, 의 이야기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안긴다. 의 감초 3인방 중 마지막은 극 중 브루스 윌리스가 분한 FBI 요원 그리어의 상관인 스톤 역의 보리스 코조다. 197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인 그는 테니스 선수 생활 후 미국으로 건너와 패션 모델로 전업,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슈퍼스타다.

신개념 SF 액션 영화 디스트릭트 9 스케일 넘치는 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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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SF 액션 영화 디스트릭트 9 스케일 넘치는 본 포스터!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본 포스터!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아 온 외계인과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를 다룬 신개념 SF 액션 .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 될 때 마다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불시착한 거대한 우주선을 담아낸 본 포스터를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개념 SF 액션 의 본 포스터는 기존의 인물 중심의 포스터에서 탈피, 회색 빛 도시 위에 자리 잡은 거대한 우주선 만으로도 영화의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더불어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이라는 카피에 걸 맞게 ‘외계인 금지 표지만’을 앞에 내세운 본 포스터는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한다. 특히 ‘외계인 금지 표지판’에 난 총알 흔적은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싸고 벌어질 거대한 액션을 암시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그래픽 심볼 마크로 처리된 외계인의 모습만으로도 의 새로운 영상과 비주얼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는 본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9 District9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영화 써로게이트 미공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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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로게이트 미공개 예고편! 올 추석 단 하나의 SF 블록버스터 , 미공개 예고편 대공개! RBlfoDv9jHM$ 미국의 인기 그래픽 노블리스트 로버트 벤디티의 동명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는 대리 로봇인 써로게이트의 탄생으로 인해 인간이 모든 종류의 위험, 질병, 범죄뿐 아니라 죽음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유토피아’화된 미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불의의 공격을 당한 써로게이트의 인간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을 조사하던 FBI 요원 톰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이 사건 배후에 전 인류를 멸망시킬 치명적인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의 미공개 예고편은 써로게이트의 존재로 완벽한 파라다이스로 변신한 미래 지구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완벽한 외모와 탄탄한 육체가 인상적인 써로게이트 선남선녀들이 그들의 섹시한 몸과 얼굴로 인간들을 유혹한다. 위험한 암벽을 등반하며, 공중에서 멋진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고, 깊은 물 속을 거침 없이 수영할 수도 있다. 이 때 함께 등장하는 감각적인 카피.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써로게이트를 통해 인간들이 꿈꾸던 최고의 이상형들이 현실이 된 미래의 완벽한 세상을 환상적으로 비주얼화하고 있다. 이런 유토피아 세상에 닥친 위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과연 인류는 절멸의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재탄생의 단계로 접어들 수 있을지 등은 곧 개봉될 영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올 추석, 단 하나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 2009년 10월 1일 추석 대개봉

정말 죽이는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 퍼니게임 10월 8일 개봉확정, 포스터 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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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이는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 퍼니게임 10월 8일 개봉확정, 포스터 공개! 으로 제6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인들의 극찬을 받은 감독 미카엘 하네케의 이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당시 개봉 당시 ‘금세기 가장 충격적인 영화’로 평단의 평가를 받으며 21세기에 수많이 등장한 ‘사이코패스 스릴러’의 모티브가 되었던 원작을 가진 이 개봉에 앞서 독특한 분위기의 포스터로 관객의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다. “지금부터 정말 죽이는 게임이야. 믿어봐” 새하얀 포스터 속에 숨겨진 비극의 예고!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리메이크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고 직접 나서면서, 은 원작의 감독이 리메이크를 맡는 보기 드문 케이스가 되었다. 원작을 접한 관객들은 물론이고 그 명성을 기억하는 많은 국내 영화팬들이 의 국내 개봉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세계적인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가진 작품에 대한 열정과, 매력적인 캐스팅, 훌륭한 원작이 어우러져 1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영화 속 조지 가족의 불행은 휴가지 별장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낯선 청년들의 방문을 받으면서부터 시작된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폴과 피터, 그들이 바로 영화 속 낯선 방문자들이다. 아무런 동요 없이 태연자약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그들의 모습은 새하얀 포스터의 배경만큼이나 말끔하다. 하얀 옷에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 심지어 결벽증이라도 있는 것처럼 새하얀 장갑을 끼고 있다. 하지만 분명 폴의 차가운 눈빛과 피가 묻은 장갑은 앞으로 닥칠 비극을 은밀하게 예고한다. 그들은 일가족을 12시간 안에 죽이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며, 조지 가족은 물론 관객들 마저 죽음의 게임에 동원시킨다. 이들은 과연 왜 이런 게임을 시작했으며, 게임의 마지막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퍼니게임 Funny Games U.S. (2007) Information 감독 : 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