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로게이트 라다 미첼 1인 3역을 불사하다!
올 추석, 단 하나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
라다 미첼 1인 3역을 불사하다!
올 추석, 단 하나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 Surrogates>!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의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의 특급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만난 <써로게이트>에서 생애 최초로 액션 연기를 감행한 미녀 스타 라다 미첼Radha Mitchell의 극 중 1인 3역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973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출신인 라다 미첼은 1996년 영화 <사랑과 그밖의 재앙들 Love and Other Catastrophes>로 데뷔한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할리우드를 오가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등 할리우드의 일련의 히트 무비들에 모습을 보인 라다 미첼은 지난 2004년에는 우디 앨런의 <멜린다와 멜린다 Melinda and Melinda>에서는 타이틀 롤인 멜린다 역으로 출연하며, 그녀의 얼굴과 연기를 할리우드에 강하게 각인시켰다.
<써로게이트>에서 라다 미첼은 극 중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FBI 요원의 동료인 제니퍼 피터스로 분했는데, 그녀는 과거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도로를 질주하는 버스 위에서 360도 공중 제비를 돌고,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자동차와의 정면 충돌신 등 라다 미첼은 <써로게이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최고의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라다 미첼은 극 중 세 가지 다른 인물로 등장한다. 하나는 써로게이트 피터스로, 젊고 활기찬 그리어의 파트너다. 또 다른 하나는 인간 피터스로, 써로게이트보다 늙고 흐트러진 외모의 화가다. 그리고 마지막은 미지의 인물이 장악한 피터스다. 라다 미첼은 극 중 전혀 다른 느낌과 눈빛, 몸의 움직임 등을 통해 확실히 차별되는 각 세 가지 인물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구현해 냈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저 방금 써로 보고왔는데 정말 연기잘하던데요? ㅋ 그리고 무척 이뻤어요ㅋㅋ 진짜이쁨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