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쿠삭 제작,주연 영화 굿바이 그레이스 2009년 가을 최고의 감동무비, 10월 22일 개봉 확정!
전쟁터에서 전사한 아내의 죽음을 두 딸에게 어떻게 알려야 하나,,
존 쿠삭, 이라크 파병에 관한 날카로운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다!
전쟁터에서 전사한 아내의 죽음을 어린 두 딸들에게 전하기 위해 무작정 떠나는 가슴 아픈 여행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굿바이 그레이스>가 10월 22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007년 미국 개봉 당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그 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각본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그 작품성과 진정성을 확실히 인정 받게 되었다. 또한 <굿바이 그레이스>는 2008년 제 65회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주제가상의 강력한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존 쿠삭은 “이라크 사망자 수를 숨기기 위해 전몰 병사들을 짐짝처럼 시신용 가방에 담아오는 부시 정부에 분노하여 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힌 만큼 날카로운 정치적 메시지를 아름다운 영상과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로 순화시켜 스크린에 담아내 그 작품성을 더 인정 받고 있다.
존 쿠삭, 아시아 최초 방한 확정!
한국에 불어 닥친 존 쿠삭 열풍!!
또한, 존 쿠삭은 11월 개봉 예정인 재난 블록버스터 <2012> 홍보차 오는 9월 30일 내한을 전격 결정했다. 전세계 10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내한행사는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굿바이 그레이스>는 지난 17일 개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 장편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콘 에어>,<세렌디피티>,<아이덴티티>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연기력을 입증 받은 존 쿠삭은 이번 내한과 <굿바이 그레이스> 개봉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숙한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굿바이 그레이스 Grace Is Gone (2007)
Information
- 감독: 제임스 C. 스트로즈
- 출연: 존 쿠삭John Cusack(Stanley Phillips), 셀란 오키프Shélan O'Keefe(Heidi Phillips), 그레시 베드나직Gracie Bednarczyk(Dawn Phillips)
- 장르: 감동드라마
- 상영시간: 85분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영화사 구안
- 국내개봉: 2009년 10월 2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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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
- 2007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 2007 선댄스영화제 각본상 수상
- 2008 골든글로브상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Still
Synopsis
직업군인인 아내 그레이스는 이라크로 파병을 가고, 작은 마트에서 일하며 두 딸을 홀로 키우는 스탠리. 평범했던 어느날 아침, 아내의 전사소식을 전해 듣는다. 너무나 갑작스런 소식에 눈물조차 나오지 않고 하루 종일 멍하니 앉아만 있던 스탠리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귀여운 두 딸들에게 차마 엄마의 전사소식을 전하지 못한다. 힘든 내색조차 할 수 없던 스탠리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며 묻곤, 두 딸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나게 된다.
스탠리는 두 딸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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