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개봉 첫 주 전국 65만 관객 동원!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개봉 첫 주 전국 65만 관객 동원!



치열한 개봉경쟁 속 경쟁영화들과 뚜렷한 격차 보이며 압도적 1위!
9월 이후 개봉영화들 중, ‘개봉 주 박스오피스 최고성적’ 기록!



김명민-하지원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영화<내 사랑 내 곁에>가 전국 458개 스크린(서울 109개)에서 약 65만 명(서울누계 179,766 명 / 전국누계 648,2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불꽃처럼 나비처럼>, <페임>등 쟁쟁한 개봉 경쟁작들을 비롯해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외 흥행작들과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40%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유율(38.5%, 2위 <불꽃처럼 나비처럼> 25%, 3위 <페임> 12.5%,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로 차지한 1위다. 또한 9월 이후 개봉영화들의 개봉 주 박스오피스 성적 중 가장 높은 성적. 추석을 한 주 앞두고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시작한 <내 사랑 내 곁에>가 여름시즌 <해운대><국가대표> 쌍끌이 흥행 행진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을 극장가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09년 흥행코드는 휴먼!
올 추석, 여름시즌 <해운대>, <국가 대표> 잇는 한국영화 감동 흥행을 이어간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이 같은 흥행세는, <해운대>와 <국가 대표>에 이어 감동 휴먼 코드의 한국영화가 또 한번 극장가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라 특히 기대를 모은다. <해운대>와 <국가대표>는 장르와 소재는 다르지만 둘 다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인간애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여름시즌 굵직한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었다. ‘세 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병’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계 상황에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역시, 앞선 두 영화와 마찬가지로 눈물, 웃음, 감동의 휴먼코드를 골고루 내포하고 있다. 또한, 극장 출구조사 결과(아트서비스 9월 4주차 자료)에 따르면, <내 사랑 내 곁에>는 영화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관객의 선호가 두드러지고, 서울과 지방 관객의 선호가 고른 분포를 보이는데다, 10대 관객의 선호도까지 모두 높아, 연인들은 물론 전 연령이 가족단위로 즐기는 전형적인 명절 영화 요건을 갖추고 있다. 굵직한 외화들이 쏟아지는 올 추석에도 <내 사랑 내 곁에>가 변함없이 한국영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내 사랑 내 곁에> 관객수



















서울 전국
26일(토)~27일(일)/주말 이틀 113,518명 416,236명
누적 관객수 179,766명 648,267명




2009감동 휴먼스토리
박진표 감독 신작멜로 내 사랑 내 곁에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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