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 절친 최재웅과 액션 맞대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 절친 최재웅과 액션 맞대결!
절친 조승우 & 최재웅의 피할 수 없는 액션 대결!
계원예고 동창 조승우 & 최재웅, 친구에서 적으로!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작품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통해 다시금 멜로로 돌아온 감성 배우 조승우. 모든 것을 바쳐 명성황후 ‘민자영’을 지킨 호위무사 ‘무명’으로 돌아온 그가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통해 뜨겁고도 순수한, 가슴 시린 사랑은 물론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칠게 자라 단검인 ‘흑명도’를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는 그는 단 한 여자를 위해 검을 휘두르는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사로서 불꽃처럼 강렬하고 나비처럼 현란한 무술 솜씨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조승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친구와 진검 승부를 벌인다고 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감히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황후에게 연정을 품는 ‘무명’을 향해 칼을 뻗는 대원군의 오른팔, ‘뇌전’ 역할을 맡은 이가 바로 <쓰릴 미> <샤인> <지하철 1호선>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들에서 인기를 모아 온 최재웅인 것.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 무진해 온 조승우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최재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만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거친 본능 액션을 자랑하는 ‘무명’의 단검과 고도로 훈련된 ‘뇌전’의 장검이 만들어 내는 이색적인 액션 합은 고도의 CG 기술력과 만나 더욱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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