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주연 배우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러브콜 쇄도!
영화 국가대표 주연 배우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러브콜 쇄도!
<국가대표> 흥행 주역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맹활약!
전국 관객 787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의 주연배우들이 영화 출연 이후 활발한 활동과 이미지 변신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며, 여전히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그는 영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차기작인 <황해>에 캐스팅 돼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특히 <추격자>에 이어 나홍진 감독, 김윤석과 두 번째로 다시 뭉쳐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영화를 통해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인정받아 지난 제 16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을 거머쥐기도 한 배우 성동일은 현재 영화 <홍길동의 후예>, KBS 액션 사극 <추노>, SBS 아침 드라마 <녹색마차> 총 세 작품에 동시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극중 ‘칠구’로 분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지석의 활약도 돋보인다. 그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배우 이나영의 남자로 출연해 특수분장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KBS 액션 사극 <추노>에서 추노 패거리의 막내 ‘왕손’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리고 영화계뿐 아니라 뮤지컬계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동욱은 영화 <국가대표> 촬영과 함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출연으로 색다른 끼를 발산했는가 하면, KBS 드라마 <파트너>에서 꽃미남 변호사로 출연해 감초 열연을 펼쳤다. 또한 최근 여성 가수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함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전격 캐스팅 돼 조만간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펼쳐낼 예정.
한편, 극중 ‘재복’역으로 현재 인기몰이 중인 최재환은 지난 7월 MBC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출연 이후 발군의 예능감각으로 주목 받은 데 이어,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 요청이 쇄도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작품에 이미 캐스팅이 내정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가대표> 주연 배우들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다방면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개봉 9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히 관객 점유율을 유지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열연한 주연배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짜릿하고 리얼한 점프와 올림픽 경기 장면이 주는 후반 30분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에서 오는 감동은 빠른 입소문으로 확산되어 관람 후 관객 만족도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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