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백진희를 잇는 충무로의 발견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 김예리!!

박보영-백진희를 잇는 충무로의 발견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 김예리!!



영화배우에서 한국 무용가로 종횡무진 하는 신예 김예리!!
<바다 쪽으로,한 뼘 더> <푸른 강은 흘러라> 2009년 개봉 작만 두 편!
순수한 매력과 다재 다능함으로 충무로의 다크호스 자리 예약!!



김예리
김예리

<푸른 강은 흘러라>는 급속도로 변화되어 가는 연변 속에 살아가며 고민과 방황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열 일곱 숙이와 철이의 아릿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로, 각박한 현실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한국 사회 속에 티없이 순수한 감성을 일깨울 영화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작품.


특히 극 중의 ‘숙이’역을 맡은 김예리는 <바다 쪽으로, 한 뼘 더>에서 기면증을 앓는 소녀를 연기하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은바 있던 신예로, <푸른 강은 흘러라>까지 주연작 두 편을 2009년에 모두 개봉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최근작 <귀향>이 ‘취리히 국제영화제’의 장편경쟁 부분에 초청을 확정 지으며 최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예리는 최근 한국영화계가 발견해냈던 신예 박보영과 백진희를 잇는 차세대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예리

또한 탁월한 연기력과 순수한 외모를 뛰어넘은 고전적인 단아함은 수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 그것은 ‘한국 무용가’라는 또 하나의 이력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실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통예술원에서 무용을 전공한 김예리가 영화에 발을 내딛게 되었던 계기도 영상원의 단편작품에 출연 하면서부터였는데, 영상원 교수로 재직중인 강미자 감독 역시 학생들의 단편을 통해 김예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여느 배우 못지 않은 신비한 매력과 다재 다능함은 그녀를 충무로의 차세대 스타로 예감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앞으로의 작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연.변.첫.사.랑
푸른 강은 흘러라 극장개봉 2009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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