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선희가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 화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선희가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 화제!



영화에 반한 대중음악의 거성, 이선희!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위해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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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향한 호위무사의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그린 <불꽃처럼 나비처럼>. 올 추석,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 및 가슴 시린 사랑을 보여줄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뮤직 비디오는 마치 그림을 그리 듯 아름다운 영상미로 스크린을 메웠던 김용균 감독만의 탁월한 연출 감각뿐 아니라 가질 수 없어 지킬 수 밖에 없었던 ‘무명’의 사랑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거성, 이선희가 <왕의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작품으로, 탄탄한 시나리오 속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과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에 반한 그녀가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직접 노래까지 부른 이선희의 감성과 함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영화 속 가슴 시린 사랑에 깊이를 더했다.

음악과 영상의 완벽한 조화!
감성을 자극하는 가슴 시린 사랑,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가질 수 없는 사랑과,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가슴 애절한 노랫말과 목소리로 표현한 뮤직 비디오의 노래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수채화 같은 영상미와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이선희의 청아한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가사는 작품이 그리는 ‘무명’의 사랑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두드린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나룻배 위의 무명과 자영. 언제나 자영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무명의 모습, 그리고 이승에서 함께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을 보여주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또한, 무명이 외치는 “지금 저와 같이 가지 않으신다면, 신은.. 신은.. 여기서 죽겠나이다!”라는 대사는 자영을 향한 불꽃처럼 강렬하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느끼게 해줘 영화에서 보여 줄 그의 일편단심적인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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