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전격 내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기무라 타쿠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이병헌의 초청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
기무라 타쿠야의 내한 확정으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세 남자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의 조우가 성사됨으로써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향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의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 동포’ 역할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와 절정의 카리스마를,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 경찰 ‘클라인’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실종된 의문의 남자... 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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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