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린이 관객부터 성인 관객층까지 사로잡았다!
올 추석 유일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젊은 층까지 사로잡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보고 싶은 MUST SEE애니메이션!
어린이 케이블 채널의 대표 간판 프로그램이자 킬러 컨텐츠로 손꼽히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일본에서 만화로 첫 출간될 당시부터 아동용과 성인용으로 구분되어 나올 만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관심도 꾸준히 받아왔던 작품. 그간 수 많은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나왔던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드디어 국내 최초 극장에서 만나게 될 수 있게 되었다.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이고 성인 관객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짱구’ 캐릭터는 5살이지만 하는 행동은 성인 못지 않다는 점, 성인이라면 지탄받아 마땅할 행동을 짱구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 등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관객들도 좋아할 만한 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폭 넓은 연령층의 팬 층을 확보해 왔다. 특히 이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이벤트 응모자 50% 이상이 20대 이상의 성인 관객층으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입증해 주기도 했다.
<명탐정 코난>에 이어 젊은 층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대한 성인 관객층의 이러한 관심은 지난 7월 <해운대> <국가대표> 등의한국 영화 대작과 함께 개봉하여 전국 관객 64만 명이라는 쾌거를 이룬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와 유사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영화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의 경우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의 전유물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20대 관객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국 64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선례가 있다. <명탐정 코난> 역시 오랜 역사를 지닌 장수 인기 캐릭터로써 오랜 시간 동안 만화나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컨텐츠를 보아왔던 성인 관객층들이 영화에 까지 관심을 갖게 되면서 흥행에 성공하게 된 것. 마찬가지로 장수 인기 캐릭터이자 첫 출간 시부터 20대 관객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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