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서 자는 나무 해바라기 사랑 석우 역에 여현수 캐스팅 확정!

영화 서서 자는 나무 해바라기 사랑 석우 역에 여현수 캐스팅 확정!



이룰 수 없어도 가슴에 품은 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해바라기 사랑 석우,
여현수, 석우에게 번지 점프를 하다!



여현수영화 <서서 자는 나무>가 일찌감치 캐스팅을 마친 두 주인공 구상(송창의), 순영(서지혜)과 더불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주인공 ‘석우’. 기록담당 소방관인 석우는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늘 구상과 순영에게 웃음을 준다. 바람둥이 같은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여자친구의 가슴을 아프게 하게 일쑤여서 구상(송창의)은 석우의 그런 면이 늘 못마땅하다. 하지만 석우는 구상에게조차 말하지 못 한 오랜 가슴앓이로 어떤 여자에게도 깊은 마음을 주지 못하는 복합적인 캐릭터. 섬세한 연기가 필요한 석우 역할에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여현수가 최종 캐스팅되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병헌의 ‘그’, 청춘스타 여현수!
군 제대 후 소년에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주인공 이병헌의 다시 태어난 첫사랑 역할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여현수. 당시 갓 스무 살을 넘긴 그가 연기한 소년의 사랑은 그 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이 후 각 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배우로서의 내공을 쌓아나갔고, 2009년 5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영화 <서서 자는 나무>의 ‘석우’ 역할로 3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여현수는 현재 소방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훈련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활발한 성격으로 극 중 석우와 무척이나 닮아있는 그는 이번 영화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남자 향기 물씬 풍기는 ‘석우’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절절한 사랑과 감동적인 희생이 돋보이는 영화 <서서 자는 나무>, 9월 말 삼척에서 크랭크인!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과 불 앞에서 자신의 안위 따윈 잊은 채 살아가는 소방관들의 희생이 돋보이는 영화 <서서 자는 나무>는 여현수의 최종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9월말 삼척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서서 자는 나무 극장개봉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