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파워! 영화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 1위!
제목만큼이나 심상치 않은 우에노 주리의 달콤살벌 웨딩프로젝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두나 주연의 <공기인형> 물리치고 기대작 1위!
9월 28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네이트 영화사이트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출품작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이라는 설문에서 우주최강의 발랄녀 우에노 주리의 첫 코믹스릴러이자,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키시타니 고로의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최고의 기대작 1위(48%)에 올라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 뒤를 잇는 후보로는, 배두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일본의 거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공기인형>이 23%로 2위, 아버지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대만의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17%로 3위, 인도네시아 감독의 아이들의 성장기 영화 <무지개 분대>가 12%로 4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게시판에는 온통 우에노 주리를 응원하는 댓글들로 가득 차,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욱 더 높아지는 국내 우에노 주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다.
우에노 주리에 대한 압도적인 찬사와 기대가 게시판을 가득 메우고 있는 것. 작년 부산영화제에 출품했던 <구구는 고양이다>는 46초만에 전회 매진기록을 세웠던 우에노 주리는 올해는 직접 내한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38초 매진기록에 이어 부산영화제 출품작 중 두번째 빠른 매진기록을 세워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더욱 압도적으로 강해진 그녀의 인기! 올 가을, 그녀의 수상한 여행가방 속 비밀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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