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破) 2009년 12월 3일 국내 개봉 확정!

3D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破) 2009년 12월 3일 국내 개봉 확정!



전세계에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누른 유일한 화제작!



TV방영 이후 애니메이션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에반게리온’의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서(序)>는 2008년 국내에서 최초 개봉해 큰 흥행 성공(CGV 16개관 개봉/73,516명 동원)을 거둔바 있다. 3D-CG로 업그레이된 영상과 새로운 리빌드 버전의 스토리는 관객들을 폐인의 경지로 몰아넣으며 일본 개봉 당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80여개의 스크린 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다. 이어 지난 6월에 일본에서 개봉한 신극장판2번째 작품 <에반게리온: 파(破)>는 초특급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반게리온: 파(破)>보다 한 주 먼저 개봉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에반게리온: 파(破)>가 부재했던 개봉 주를 제외하고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으며 최종수익 또한 <에반게리온: 파(破)>보다 훨씬 밑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에반게리온: 파(破)>보다 5배가 넘는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전설, 그 실체를 목격하라!



<에반게리온: 파(破)>에 대한 이와 같은 뜨거운 호응은 2007년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총 4부작으로 새롭게 기획한 신극장판이 <에반게리온: 파(破)>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원작과는 그 궤도를 달리하는데 연유한다. 2008년에 개봉한 <에반게리온: 서(序)>가 TV판 1회부터 6회까지를 각색한 버전이었다면 <에반게리온: 파(破)>는 기존 TV판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과감하게 해체하고 재구성한 극장판으로 진정한 신 에반게리온의 실체를 전격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인 것이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기존 에반게리온의 세계를 현대판으로 재구축함과 동시에 진보된 기술력으로 ‘리빌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기존 캐릭터들의 변화와 ‘마카나미 마리’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 재창조된 에반게리온과 사도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쉴새 없이 펼쳐지는 에반게리온의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들은 관객에게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을 파(破)해야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라는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이 극에 달하는 엔딩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거대한 스크린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액션신과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놀라운 영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것은 기존 매니아들에게는 원작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와 새로운 에반게리온을 만나는 설렘을,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에게는 센세이셔널한 로봇 애니메이션의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995년에 첫 선을 보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TV시리즈는 인류 절체절명의 위기를 담아낸 무게감 있는 세계관, 철학과 종교, 신화 등의 코드를 담아내며 단순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넘어 열광적인 팬덤과 함께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에반게리온: 파(破)>는 2009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아이콘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 것이다.


에반게리온: 파(破) (2009)



Information




  • 감독: 안노 히데아키

  • 출연:

  • 장르: SF애니메이션

  • 상영시간:

  • 관람등급:

  • 크랭크인:

  • 크랭크업:

  • 제작: Khara

  • 수입: 아인스S&M

  • 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

  • 국내개봉: 2009년 12월 3일







에반게리온: 파(破) 극장개봉 2009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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