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톱스타, 한-일 정상급 제작진의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국내 톱스타, 한-일 정상급 제작진의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한일 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 아시아 컨텐츠의 재발견!
최고의 톱스타, 한-일 최정상 연출가와 작가가 함께한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이지아-강지환

일본의 정상급 작가와 한국의 유명 드라마 연출가가 만나 국내 톱스타들과 함께 각각 한편의 작품을 완성, 총 7편을 제작하는 범 아시아적 프로젝트로 제작 발표 당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킨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엄마가 뿔났다> <조강지처 클럽>, 그리고 최근 방영을 시작한 <천사의 유혹> 등의 드라마 작품을 선보여온 삼화 네트웍스에서 제작한 이례적인 규모의 한-일 특별 프로젝트로 일본방송작가 협회의 높은 기대와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뜨거운 취재 열기를 불러일으킨 텔레시네마 프로젝트가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총 7편의 작품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2006년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 방송 작가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것을 시작으로 구체화된 텔레시네마 프로젝트는 한일 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아시아 문화 창작 협력의 새로운 전범을 창출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세계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의 총 7편을 제작, 아시아의 경계를 넘어 전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한류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인 것. 이미 완성된 작품을 단순히 양국에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기획단계부터 한, 일의 작가와 감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궁극적인 의미의 글로벌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유럽, 오세아니아의 영미 영상 산업벨트에 필적할 만한 한-중-일의 동아시아 영상협력벨트 구축의 가능성을 모색, 아시아 컨텐츠의 재발견이라는 거시적 의의를 두고 진행된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또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극장 상영과 TV 방영을 계획하고 있어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컨텐츠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7가지 색깔, 7가지 재미의 작품들이 온다!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인 <내눈에 콩깍지>는 [별을 쏘다] [천국의 계단] 등 히트 제조기 이장수 감독과 [공명의 갈림길] [퍼스트 러브] [4개의 거짓말] 등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 오오이시 시즈카가 조우한 작품으로 강지환, 이지아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에 이어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감독, [롱 베케이션] 키타카와 에리코 작가가 참여하고 영웅재중, 한효주가 주연한 <천국의 우편 배달부>, [왕초] 장용우 감독- [하얀 거탑] 이노우에 유미코 작가, 탑, 승리, 허이재 주연의 <19>, [오 필승 봉순영] 지영수 감독 - [결혼 못하는 남자] 오자키 마사야 작가,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 주연의 <트라이앵글>, 이장수 감독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카다 요시카즈 작가, 김하늘, 지진희 주연의 <낙원>(가제), [내 이름은 김삼순] 김윤철 감독 - [고쿠센] 요코타 리에 작가,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 주연의 <결혼식 후에>, 장용우 감독 - <도쿄타워> [파견의 품격] 나카조노 미호 작가, 차인표 김효진 주연의 <돌멩이의 꿈>까지 쟁쟁한 한-일 연출가와 작가, 한국 톱스타가 출연한 작품들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 7가지 색깔의 7가지 재미를 선사할 텔레시네마 프로젝트는 11월 5일 전국에서 와이드 릴리즈로 개봉하는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여섯 편의 작품이 CGV 극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지환-이지아
내눈에 콩깍지 극장개봉 2009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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