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조안, 귀여운 범죄 동영상!
조안처럼만 하면, 쑥맥 남친 내꺼 만든다!
단, 다른 남자를 조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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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완벽한 내 남자를 여자도 아닌, 남자에게 뺏긴다면?! 전대미문&상상초월 유쾌한 스토리로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이미 대단한 물건으로 입소문난 화제의 로맨틱 코미디 <헬로우 마이 러브>가 방송경고도 불사한 조안의 ‘귀여운 범죄 동영상’을 공개하여 화제다. 극중 라디오 작가 겸, ‘언니 못 믿니?’라는 연애상담 코너의 공동 DJ를 맡고 있는 조안은, 연애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청취자를 위해 실제 자신의 연애경험을 토대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쑥맥 같은 남친’을 여자가 직접, 티 안나게 리드하는 방법을 소개 하는데…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인 조안, 100% 리얼 경험에서 우러러 나온 솔직 멘트로 방송용과 비방송용의 경계를 아슬하게 넘나든다! 그녀의 친절한 조언에 따르면 누가 집적대지 못하도록 입술 도장을 찍는 것이 우선이다!
내 남자라는 느낌이 오면, 초등학생 일지언정~ 또는 그 곳이 교실일지언정 우선 눈 딱 감고 콕 찍어라! 그리고, 10년 동안 공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새색시 같은 남친이 첫날밤에 대한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면? ‘은혜로운’ 술과 약물(?)의 도움을 구할 것. 일단 술 한 잔 하자고 자연스레 분위기를 유도한 다음, 남친 몰래 ‘수면유도제’를 섞어 넣으면 된다. 단, 남친보다 술 더 잘 마실 배짱이 없으면 아예 시도를 말 것! 그리고 약은 반드시 성인 정량을 확인할 것! 조안이 알려 주는 마지막 비기는 완전무장한 바디로 남친의 오감을 자극하기! 맛있는 저녁 테이블 세팅은 물론, 남친의 취향에 맞춘 속옷 세트와 처음 만날때의 오감을 자극한 그윽한 향기! ‘딩동’ 하는 순간, 남자는 당신의 것. 연애경험 부족한 동생들, 쑥맥 남친 때문에 시커멓게 속 태우지 말고 실용성 200%의 조안의 ‘귀여운 범죄 동영상’을 참고하자! 혹시, 내 남친 곁에 이미 ‘훈훈한 다른 남자’가 있다면?! 그렇다면 더더욱 조안의 ‘범죄 동영상’ 을 필람할 것! 하지만! 고이 키워 남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 그것도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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