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폭렬닌자 고에몬 짐승남 캐릭터 강조한 티저포스터 공개하며 올 가 을 여심 공략!
일본영화 폭렬닌자 고에몬 짐승남 캐릭터 강조한 티저포스터 공개하며 올 가을 여심 공략!
새로운 닌자 짐승남 탄생?!
영화 속 고에몬의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티저 포스터 공개하며 올 가을 여심 공략!!
추석 연휴로 모두가 들뜬 시간을 보낸 10월 첫째 주 주말, 인터넷은 <폭렬닌자 고에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미 최홍만의 출연으로 일본 개봉 당시부터 각종 화제가 되었던 <폭렬닌자 고에몬>의 한국 개봉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이 관심이 집중된 것. 이에 영화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가 하면 관련 뉴스 역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 속 고에몬의 남성미 가득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 새로운 짐승남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폭렬닌자 고에몬> 주연배우 에구치 요스케江口洋介,
‘짐승남’ 계보에 겁 없이 도전장을 내밀다!
천하통일을 위해 싸움과 배신이 난무했던 혼란의 전국시대,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았던 전설적 인물 ’고에몬’을 재해석한 <폭렬닌자 고에몬>이 영화 속 고에몬 역을 맡은 에구치 요스케의 남성미를 전면으로 내세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에구치 요스케는 강렬한 눈빛 하나만으로 금방이라도 포스터를 뚫고 나올 기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완성하며 최강의 닌자 액션 영화답게 와일드한 남성적 매력을 거침없이 표현해냈다. 영화의 캐스팅 과정에서 ‘동물적인 배우’를 찾기 위해 고심했던 키리야 카즈아키 감독은 국내에서 이와이 순지 감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에서 건달 역을 맡아 연기한 에구치 요스케의 강한 모습이 떠올라 캐스팅을 결정, ‘자신이 생각했던 동물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최근 초식남(자신의 관심사에는 적극적이나 연애에는 소극적인, 여린 남성)과 함께 근육질 몸매의 야성미 넘치는 남성을 일컫는 짐승남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폭렬닌자 고에몬>의 에구치 요스케가 영화 <300>으로 영화계 대표 짐승남이 된 제라드 버틀러, 가요계의 대표 짐승돌 ‘2PM’ 등 쟁쟁한 상대들 속에서 새로운 짐승남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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