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콩깍지 황정음, 전수경, 황보라! 코믹함을 더하는 숨은 주역들!
내눈에 콩깍지 황정음, 전수경, 황보라! 코믹함을 더하는 숨은 주역들!
<내눈에 콩깍지> 속 웃음을 배가시키는 화려한 조연들!
황정음, 전수경, 황보라의 3색 매력 발산!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강지환)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매력, 재력, 능력도 없고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이지아)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 주연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조연 캐릭터 황정음, 전수경, 황보라가 출연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웃음을 선사한다. 강태풍(강지환)의 죽은 약혼녀의 동생으로 출연하는 황정음은 뛰어난 외모의 승무원으로 누가 봐도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강태풍(강지환)의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뚱뚱하고 못생긴 추녀로 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캐릭터. 댄스그룹 ‘슈가’의 멤버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가수 겸 연기자 황정음은 MBC 연예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실제 남자친구인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함께 출연하여 뜨거운 인기를 모았으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지방대 학생으로 분해 당당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원이 단 세 명뿐인 동물 잡지사 기자로 근무하는 왕소중(이지아)의 직장 동료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전수경과 황보라도 기존의 이미지를 탈바꿈하여 웃음을 배가시킨다.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깐깐하고 코믹한 잡지사 편집장을 연기한 전수경은 <렌트>,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내로라 하는 작품들에 출연한 관록과 명성의 뮤지컬 배우. <최강 로맨스>, <가루지기> 등에서도 코믹 열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전수경은 ‘텔레시네마 7’ 중 김하늘, 지진희가 주연한 <파라다이스>에도 굵직한 조연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4차원’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모은 황보라는 <내눈에 콩깍지>에서 명색이 동물 잡지사 기자지만 동물이 무서워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코믹한 캐릭터를 맡아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주연만큼이나 코믹 포스 넘치는 막강 조연 3인방의 열연이 더해진 <내눈에 콩깍지>는 11월 극장가를 유쾌한 ‘콩깍지’ 열풍으로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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