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서우, KBS 해피투게더 국민 MC 유재석 만나 숨겨진 입담 터지다!
이선균과 서우, KBS 해피투게더 국민 MC 유재석 만나 숨겨진 입담 터지다!
이선균과 서우, 국민 MC 유재석 만나 숨겨진 입담 터지다!!
KBS ‘해피투게더’ 출연, 목욕탕 토크서 소탈한 매력 선보여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그 금지된 관계 속에 숨겨진 비밀과 사랑을 그린 영화 <파주>의 주인공 이선균과 서우가 KBS ‘해피투게더’(10/22 목요일 오후 11:15 방송) 에 출연, 숨겨진 소탈한 매력 발산.
이선균, 서우 엣지 있는 외모 뒤에 숨겨진
폭로 토크에 MC들 열광!
이선균과 서우가 국민 MC 유재석과 만났다. 10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파주>의 홍보차 KBS ‘해피투게더’를 방문한 이선균은 초반부터 작은 얼굴과 수려한 외모로 박미선, 신봉선 등 여자 MC 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는 폭로 토크를 펼쳤다. 대학시절의 농구 활약을 펼쳤던 일화를 소개하며 “마지막 순간에 멋지게 레이업 슛을 해서 영웅이 되었는데 순간 쥐가 나서 곤욕을 치뤘다” 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서 렌즈를 잘못 착용해서 눈꺼풀이 붙었던 사연, <로맨틱 아일랜드>를 촬영하러 보라카이를 방문했을 때 만취 상태에서 기억을 잃어 몽유병 오해를 받았던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스타 같지 않게 편안하고 소탈한 평소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서우 역시 딸만 셋인 집의 막내딸로 자라서 온 집안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란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얼굴이 너무 예뻐서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겠다” 는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선균은 지난 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서우가 <미쓰 홍당무>로 다수의 신인상 거머쥔 것을 직접 소개하며 작품을 함께한 서우에 대한 남다른 기대와 관심을 표했다. 서우와 함께 CF를 촬영한 경험이 있는 신봉선은 “서우가 끼가 넘치는 신인이어서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선균의 소박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과 서우의 신선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은 녹화가 이루어진 약 5시간 내내 활기가 넘쳤다.
© 명필름 / TPS컴퍼니 / 영화진흥위원회 / MK픽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