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9의 게시물 표시

샤를리즈 테론, 더 로드 원작 열혈팬으로 출연 자청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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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더 로드 원작 열혈팬으로 출연 자청 화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샤를리즈 테론, 원작 팬으로 출연 자청! 영화 는 비고 모텐슨을 비롯 샤를리즈 테론, 로버트 듀발, 가이 피어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이다. 특히 의 창녀에서 의 초능력자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온 연기파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비고 모텐슨의 아내로 출연해 영화 의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이미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잿더미로 변해버린 지구의 극적인 상황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듯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코맥 맥카시의 열렬한 팬이다. 소설 ‘로드’가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배역이라도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영화 의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아카데미 수상자 , 로버트 듀발 , 의 가이 피어스 등 별들의 전쟁! 샤를리즈 테론 외에도 영화 에는 그야말로 ‘주연같은 같은 조연’들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영화 에서는 콜레오네 패밀리의 고문변호사 톰 헤이근 역으로, 에서는 전쟁을 스포츠처럼 해치우는 미군 기동부대 대장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로버트 듀발’은 아카데미에만 6회나 노미네이트 된 전설적인 배우다. 영화 에서는 살아남은 두 부자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 중 유일하게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또 한번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 또 한 명의 배우는 등의 작품에서 선 굵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영국 출신 배우 ‘가이 피어스’로 그는 존 힐코트 감독의 전작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었다고. 희망을 전하는 유일한 존재로 등장할 ‘가이 피어스’는 짧은 분량이지만 그 어떤 캐릭터보다 극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 누리픽쳐스 / SK텔레콤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 상상 그 이상의 충격! 더 로드 The Road 극장개봉 2010년 1월

홍길동의 후예 3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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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30만 관객 돌파! 2시간 동안 즐기는 코믹 롤러코스터! 빵빵 터지는 빅 웃음과 풍성한 볼거리! 12세 이상 관람가로 폭 넓은 관객층에 어필! 동시기 한국영화 개봉작 중 유일한 12세 이상 관람가로 폭 넓은 연령층의 관심과 롱런할 수 있는 조건까지 갖춘 가 관객들로부터 온 국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충무로 최고의 코미디 영화라는 입소문과 함께 가파른 흥행 상승세 를 타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좌석점유율이 10%~15% 하락하기 마련이나, 는 0.5%로 채 되지 않는 기막힌 NON-DROP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일(월) 누적관객수 3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대박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가족영화로서 온 국민의 오락영화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흥행 돌풍의 견인차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봉 전주 신출귀몰 7만 시사에서 영화를 이미 관람한 관객들의 강력 추천 리뷰, 입소문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경우, 영화 관람 후기(200여건)의 90%이상이 시사회 후기일 정도로 그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라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 최대 웃음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온 국민의 오락영화 는 2시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 코미디와 로맨스, 액션을 골고루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빵빵 터지는 빅 웃음과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관객들에게 막강 웃음 쓰나미를 선사할 것이다. © 어나더라이프컴퍼니㈜ / 시오필름㈜ / ㈜SK텔레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009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의 후예 극장개봉 2009년 11월 26일

닌자 어쌔신, 정지훈 출연작 중 최고 오프닝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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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정지훈 출연작 중 최고 오프닝 관객 동원! 정지훈 출연작 중 최고 오프닝! 최고 관객 동원 예상! 은 개봉 첫 주 전국 53만 5,600명(서울 주말 116,800명, 서울 누계 187,400명, 스크린 서울 76개, 전국 243개)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관람등급으로 인한 상대적인 핸디캡으로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아깝게 2위를 차지했지만 그간 정지훈이 출연한 영화들 중에서는 최고 오프닝 관객수를 기록 했다( 47만 명, 42만 명). 특히 출연 영화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가 공개되고 난 이후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 최종 관객수에서도 역시 출연작 중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배우 주연 최초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10위 선례! 호평 속 개봉과 동시에 제작비 절반 회수! 미국에서는 주말 1,313만 5,000달러(첫 주 누적 2,101만 달러)의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6위로 출발 했다. 앞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2012>, , 보다 극장 당 수익률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008년 5월 개봉했던 정지훈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한 의 첫 주말 성적 ($1,856만달러)도 뛰어넘는 스코어이다. 미국에서도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R등급이며 스크린 수도 2503개, 게다가 주연배우에 대한 할리우드의 인지도까지 감안한다면 의 이와 같은 성적은 놀라운 성과이다. 경쟁 영화의 출연배우들 모두 톱스타들이며 대다수가 PG13등급에 최대 4000개에서 최소 30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상영된 것을 감안한다면 의 기록을 단지 순위상의 수치만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가족영화가 흥행하는 추수감사절 시즌, 가족영화가 아닌 R등급 영화가 이처럼 높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흥행에 상당히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액션영

뉴문 전미 박스오피스 2주연속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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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전미 박스오피스 2주연속 강타! 전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4억 7천만 달러 돌파! 이번 주 2일 한국 개봉 영화 이 전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1월20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된 은 전미 사상 역대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 ($72,703,754), 2009년 첫 주말 최고 수익($142,839,137)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엄청난 개봉 수익 이후에도 차트 1위를 지켜 온 은 개봉 2주차 주말인 11월27일부터 29일 3일간 4천2백5십만 달러 수익을 벌어들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 했다. 이로서 영화 은 29일까지 북미에서만 2억 3천만 달러 이상, 전세계 4억 7천 3백만 달러 이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를 강타한 영화 은 의 속편으로 총 4부작인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의 2번째 시리즈를 영화로 옮긴 작품.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시리즈는 가장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 새로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캐릭터 구축, 흥미로운 전설과 신화로 차별화된 판타지를 선보이며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전편 이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다코타 패닝 등 화려한 캐스팅은 의 흥행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아르헨티나, 캐나다, 러시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개봉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흥행폭풍을 몰고 온 은 개봉 2주차에도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 판씨네마 트와일라잇 두 번째 시리즈 뉴문 The Twilight Saga:New Moon 극장개봉 2009년 12월 2일

영화 걸프렌즈 유쾌한 Girl's Mas 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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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프렌즈 유쾌한 Girl's Mas 본 포스터! 산타를 희롱(?)하는 그녀들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선물 주러 왔다가 봉변 당하는 훈남 산타 배수빈 산타에게도 숨기고 싶은 속옷이 있을 텐데… 살그머니 선물 주러 온 산타가 발칙한 세 여자들 때문에 진땀을 빼고 있다. 선물을 꺼내느라 정신 없는 산타의 바지를 들추는 여자들. 산타의 속옷을 보려는 것인지, 그냥 놀려주려는 것인지, 그의 바지를 벗기는 그녀들은 그저 장난스럽고 유쾌하기만 하다. 제각각 뭐가 그리 즐거운지 만면에 활짝 미소를 띈 것이 여지없는 개구쟁이 아이들 같지만 그녀들의 대사는 사뭇 발칙하다. 유쾌하고 솔직하고 주인공들답게 의 그녀들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선물보다 남자”를 라고 외친다. 착한 어린이들에게는 게임기와 레고 블록이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말만한 여자들에게 어림도 없는 소리, 산타에게도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거침없이 얘기하는 그녀들은 매력적인 그 남자도, 그의 여자친구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솔직, 과감한 바로 주인공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여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대변하는 이 카피는 영화 가 개봉되기도 전에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아니 Girl’s Mas! 12월, 산타라도 잡자! 보기만 해도 푸근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알록달록한 장식물들, 게다가 미남 산타까지 영락없는 크리스마스가 미리 온 것 같다. 크리스마스를 1주일 정도 앞두고 개봉하는 영화 는 포스터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주기도 하지만 영화 역시 크리스마스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다. “12월에는 산타라도 잡자”는 알찬 개봉고지마저도 재치만점인 영화 포스터. 강력하고 유쾌한 연애 포스가 화면 너머 관객에게도 전해지는 듯 하다. 뜨거운 웃음과 때론 로맨틱하고 솔직한 연애 이야기는 여성 관객들은 물론 한 남자를 공유하는 매력 만점 세 여자들의 솔직한 입담을 들어보고 싶은 연인들을 비롯한 유쾌한 웃음을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필수 영화가

국민배우 성동일 대국민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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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성동일 대국민 호소문 발표! 24시간 중 1시간 55분! 책임지고 확실하게 웃겨드립니다!! 건방지게 잘 만들었습니다!! IQyCEKv8qjA$ ▲ 홍길동의 후예 - 성동일 멘트 영화 , , 에서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특유의 코믹연기를 펼치며 영화의 흥행주역으로 떠오른 성동일! 인터뷰 때마다 공공연히 이번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를 통해 영화 출연작 관객수 총 2천만을 넘겠다던 그가, 이 영화의 흥행에 힘을 싣기 위해 대국민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다. 주연배우의 지인들이나 다른 영화의 감독들이 영화에 응원을 해주는 경우는 흔하지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직접 이렇게 영화 를 예매하라며 독려하는 것은 드문 일. 기자간담회나 인터뷰 때마다 “영화 잘 만들었고, 잘 나왔다”며 강조했던 그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에서 성동일은 로또 대박을 꿈꾸는 촌스럽지만 뚝심 있는 서울지검 검사로 열연하며, 영화의 코미디를 거의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활연기와 애드리브의 달인으로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당장이라도 웃음이 터져나올 듯한 이번 영상에서 그는 시종일관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것을 강조하며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집안일만 하는 어머님들도 어서 예매하라며 강하게 얘기한다. 예매를 하지 않으면 “홍길동의 후예”가 아닌 “홍길동의 후회”가 된다는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한다. 무대인사를 할 때 마다 “아들이 4살 4개월, 딸이 1년 1개월 됐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 그 눈에서 눈물 나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 관객들을 뒤집어지게 했던 그의 대국민 호소 동영상은 현재 “다음 영화 무빙아이콘”, “네이트 영화 인기 컨텐츠”, “판도라 TV”, “프리챌” 등에 노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 덕분에 는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어나더라이프컴퍼니㈜ / 시오필름㈜ / ㈜SK텔레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009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

차인표, 김효진 주연 돌멩이의 꿈 포스터 &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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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김효진 주연 돌멩이의 꿈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차인표, 김효진 주연의 12월 10일, 가슴 뭉클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bmGSJUfKlqM$ ▲ 돌멩이의 꿈 - 예고편 은 허름한 나이트에서 분위기 띄우는 역할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삼류 개그맨 ‘상현’(차인표)과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삼류업소 댄서 ‘하나’(김효진)가 8살 소년의 엄마를 찾아 주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 삼류 인생을 사는 이들의 실패와 좌절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감동을 그린 은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차인표가 도박으로 한탕을 꿈꾸는 삼류 개그맨 ‘상현’ 역을 맡아 오랜만에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가벼우면서도 뭉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라마 [행복합니다], 영화 , 에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효진은 한때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삼류 업소 댄서 ‘하나’ 역을 맡아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따뜻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초], [호텔리어]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해 온 장용우 감독과 [야마토 나데시코], 등 일본 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리우는 나카조노 미호 작가가 함께 호흡을 맞춘 . 삼류 인생들의 좌절과 희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린 휴먼 드라마 은 12월 10일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여운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삼류 개그맨의 꿈찾아 삼만리 예고편, 포스터 공개! 한방을 꿈꾸는 삼류 개그맨 ‘상현’과 삼류업소 댄서 ‘하나’. 그리고 부모에게 버림받은 8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의 포스터는 ‘삼류인생의 꿈도 이루어진다구’ 라는 카피처럼 삼류 인생을 사는 상현과 하나, 그리고 8살 소년과의 여정 속에서 그려지는 웃음과 감동을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엄마를 만나러 가는 것보다 박지성을 더 만나고 싶어하는 소년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예고편은 상현과 소년의 관계를 유쾌하게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상현이 도박을 위해 소년에게 앵벌이

명배우 한석규, 손예진, 고수! 연기를 넘어 작품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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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한석규, 손예진, 고수! 연기를 넘어 작품을 만들다! 의 명배우들의 제안으로 탄생한 명장면! 연기를 넘어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도 배우의 몫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와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수적 열세인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점유율을 유지한데다가 개봉 주에 비해 관객수의 변화가 없이 70만 관객을 동원하여 장기흥행의 신호탄을 강하게 올린 한국영화 기대작 . 작품을 감상한 관객들이 늘어갈수록 가슴저린 영화에 대한 감상평과 함께 영화 속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과 대사를 극중 배우들이 현장에서 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석규 - 리얼한 퇴물형사 위해 현장에서 당뇨병 환자 설정 추가! 손예진 - “요한아 사랑해”를 “요한아, 요한아, 요한아”로 미호의 감정 고조! 고수 - 요한의 시선과 호흡을 역으로 제안해 진정한 요한으로 탄생! 19일 개봉하여 독과점에 가까운 스크린 수를 차지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에 맞선데다 26일 개봉한 등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 할리우드 대작들과 당당히 맞서며 30%에 가까운 좌석점유율로 개봉한 한국 영화중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이렇듯 시간이 지나도 높은 관심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영화 속 가슴을 울리는 명장면과 명대사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명장면중 한국을 대표하는 세 배우들의 제안으로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탄생한 사실이 알려져 주말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에서 14년 전 사건으로 퇴물 형사를 연기한 연기파 배우 한석규는 리얼한 한동수 형사를 표현하기 위해 당뇨병이 걸린 설정이 동수의 상황을 부각시킬수 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에서 배에다가 실제 주사를 꽂는 연기를 해내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극중 거의 만나지 않던 미호(손예진 분)와 요한(고수 분)의 가슴속 깊은 마음이 표출되어

2012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 전국 433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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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 전국 433만 관객 돌파! 개봉 3주차에도 흥행은 계속된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2012> 흥행 돌풍! 개봉 18일 만에 전국 433만 관객 돌파! 지난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에 개봉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가 전국 433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서울 1,244,301, 전국 4,332,350명 스크린 서울 142, 전국 629/배급사 집계 기준) 이번 결과로 인해 <2012>는 과 에 이어 2009년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400만 고지를 넘은 영화로 새로운 기록을 추가 하게 되었다. 지난 주말 극장가는 정지훈 주연의 을 비롯한 , 등의 신작, 그리고 개봉 2주차를 맞이한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상황이었지만 개봉 3주차인 <2012>가 1위를 차지해 그 놀라운 저력을 입증했다. <2012>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이유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명성을 입증하는 거대한 볼거리와 감동 드라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CG기술과 특수효과가 만들어낸 영상, 그리고 67억 전인류의 위대한 생존드라마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아 <2012>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2012>와 같은 대작은 꼭 커다란 스크린으로 접해야 이 영화를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관객들의 인식이 널리 퍼져 쌀쌀한 주말 동안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극장가로 향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2009년 하반기 극장가 최강로 자리매김한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 <2012>는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식지 않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앞으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we were warned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 극장개봉 2009년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 개봉

송강호 & 김승우, 이현승 감독 신작 (가제) 캐스팅!

송강호 & 김승우, 이현승 감독 신작 (가제) 캐스팅! “20년 만의 재회, 그러나 적이 되어 버린 두 친구” 송강호 & 김승우, (가제)에 캐스팅! 충무로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 송강호와 아이리스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저력의 연기파 배우 김승우가 의 이현승 감독의 신작 (가제)에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스크린에서 첫 만남인 만큼, 각기 특유의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지닌 송강호와 김승우가 두 주인공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20년의 우정을 어떻게 표현해 낼 지 그 궁금증이 유발 된다. 는 거친 카리스마를 지닌 조직의 보스 두헌과 냉정한 킬러 강우, 그리고 두 남자의 첫 사랑 화연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에 관한 이야기. 적이 되어 다시 만난 오랜 친구라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의심, 뜨거운 우정, 그리고 한 여자를 둘러싼 불안한 사랑의 감정에 휩싸인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감을 준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늘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다음 영화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송강호는 한 조직의 보스이기에 드러낼 수 없는 불안감과 고독감, 그리고 한 여자만을 향한 지독한 사랑의 감정을 농밀하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기존 작품들에서 부드러운 연기로 여심을 흔들어왔던 배우 김승우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킬러이기 때문에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만 하는 냉혹한 강우의 캐릭터와 숨겨야만 하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깊고도 과묵한 내면 연기를 통해 선보일 것이다. 송강호와 김승우의 영화 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 (주)스튜디오블루 송강호-김승우 주연, 이현승 감독 밤안개 극장개봉 2010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페넬로페 크루즈의 만남, 씨네큐브 광화문 특별전 개 최!

알모도바르 감독-페넬로페 크루즈의 만남, 씨네큐브 광화문 특별전 개최! “RED&RED”: 열정이라 불리는 그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페넬로페 크루즈 특별전 상영!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대표작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명감독과 명배우의 만남’을 주제로 감독과 배우의 공통분모가 되는 한가지 색깔과 키워드로 구성한 작품들을 상영하는 특별전에서 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그의 단 하나의 페르소나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된 것이다. 에서 위태롭고 치명적인 사랑과 매혹적인 관능을 담아낸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운명적 사랑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페넬로페 크루즈의 환상적인 협연은 대표적인 ‘명감독과 명배우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Red & Red: 열정이라 불리는 그들” 페드로 알모도바르 & 페넬로페 크루즈>이라는 타이틀 아래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스페인의 태양보다 뜨거운 인간의 욕망과 사랑을 붉은 계열의 원색과 열정으로 표현하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영화 속에서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왔던 페넬로페 크루즈를 ‘Red & Red’와 ‘열정’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특색 있는 기획전으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랑, 여자, 욕망의 이야기꾼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은 현재 절찬리에 상영중인 를 비롯,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칸 여우주연상을 안겼던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을 세계적인 거장반열에 올린 을 만날 수 있다. 페넬로페 크루즈의 대표작으로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화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수 있게 한 , 순수한 매력을 내뿜었던 , 자신의 미모를 망가뜨리며 열연, 유럽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가 상영된다. 전 연령대의 고른 지지

영화 카운테스, 줄리 델피 특별 인터뷰 영상!

영화 카운테스, 줄리 델피 특별 인터뷰 영상! 주연, 연출, 각본 1인 3역 ‘줄리 델피’ 그녀가 전하는 ‘엘리자베스 바토리’의 숨겨진 비밀 DWm9FGjPCkA$ ▲ 카운테스 - 줄리 델피Julie Delpy 특별 인터뷰 과 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 ‘줄리 델피’가 그녀의 새로운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중세 유럽 역사상 가장 잔인한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기억되는 ‘엘리자베스 바토리’의 실화를 그린 이번 영화 에서 그녀는 주연뿐 아니라 감독과 각본까지 직접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그녀는 자신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연기하고, 연출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영화 에서 ‘줄리 델피’가 감독으로써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바로 ‘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엘리자베스 바토리’의 숨겨진 모습. 그녀는 역사가 기록하고 있는 악녀 바토리의 모습과 당시 최고 권력자이자 지성인이었던 바토리의 감추어진 모습을 동시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한다. 줄리 델피는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뛰어난 정치가이자 재력가이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했던 여성이었다고 말한다. ‘어린 귀족과 사랑에 빠지면서 광기에 휩싸이는 잔인한 모습,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그녀의 외로움과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으로써의 극단적이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영화 의 제작의도를 밝히고 있다. 이런 극단적인 면을 가진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보여 줄 수 있었던 것은 ‘줄리 델피’가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영화 의 스토리를 풀어가는 그녀의 관점을 잘 보여주는 이번 영상은 오랫동안 줄리 델피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 ㈜누리픽쳐스 / CJ CGV㈜ 역사상 가장 잔혹한 러브 스토리 카운테스 The Countess 극장개봉 2009년 12월 3일

예쁜 여배우들, 망가져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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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배우들, 망가져야 뜬다?! ‘4차원 엉뚱녀’에 ‘떡실신녀’, ‘시비녀’까지~! 표현하고, 망가지고, 보여주는 여배우가 뜬다! 이시영, 그녀에겐 2009년이 매우 특별하다. KBS드라마 를 통해 주목 받은 뒤, MBC 예능 프로그램 를 통해 이슈를 만들어 내면서, 단 두 편의 프로그램으로 2009년 가장 핫한 신예로 떠올랐다. 이런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굳어진 자신의 새침하기도 하고 도도하기도 한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영화 에서 철저하게 망가지는 코믹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이시영의 재발견”이라며 관객들에게서 환호와 찬사를 이끌어냈다. 사랑을 표현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여자 송연화로 등장하는 그녀는 신인 여배우로서 소화하기 쉽지 않았을 “고무줄 키스씬”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으며, 실연당하면 수업마저 거부하고 울어버리는 4차원의 수학선생님 연기에, 성동일에게서 한 수 배웠다는 전라도 사투리 연기로 코미디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정용기 감독마저도 그녀의 타고난 코미디 감각과 예상치 못한 각 장면에서의 애드리브에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지난 16일(월) VIP 시사회 현장에 나타나기도 했던 황정음도 역시 에 남자친구 김용준과 함께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MBC 시트콤 에서 원맨쇼에 가까운 연기를 보이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술에 취해 쓰러져 일명 “떡실신녀”라는 별명이 붙은 그녀는 ‘꽈당민정’에 못지 않은 인기로 스스로 가진 장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MBC 드라마 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높은 시청률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낸 고현정. 뛰어난 미모와 색공술을 무기로 왕들과 화랑들을 사로잡았던 희대의 여걸 미실 캐릭터를 연기한 그녀는 “역시 고현정”이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다시 한번 이름 석자를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하지만 그녀 역시 이번 1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에서 “현정” 역을 맡아, “지우”역을 맡은 최지우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시비녀’로 변신한다. 여기 저기 시비를 걸고 다니

영화 솔로이스트 명장면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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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솔로이스트 명장면 베스트3!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는 최고의 명장면 BEST 3! BEST 1. 스티브와 나다니엘을 연결시켜준 바이올린 연주! 영화 에서 관객들이 첫번째로 꼽은 명장면은 바로 LA 타임즈 최고의 저널리스트 스티브와 정신 분열증에 가려진 천재 음악가 나다니엘의 첫만남 장면이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기사에 쫓기며 삶에 지친 스티브(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고요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연주에 이끌려 발걸음을 옮기고, 그 곳에서 나디니엘을 처음 만나게 된다. 스티브는 두줄 짜리 바이올린으로 환상적인 음악 연주를 하고 있던 나다니엘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고, 그에게 인사를 청한다. 이후 이어지는 그들의 인생에 주목하게 되는 이 장면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스티브와 나다니엘의 우정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BEST 2. 나다니엘의 환상적인 첼로 연주로 스티브와 소통하다! 2009년 최고의 감동 실화 의 두번째 명장면은 제이미 폭스가 촬영 전부터 연습하며 준비해온 첼로 연주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LA 타임즈를 통해 나다니엘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자, 독자들의 관심은 쏟아지고, 독자들의 진심 어린 첼로 선물을 받게 된 스티브는 나다니엘을 찾아가 첼로를 전달한다. 첼로 선물을 받은 나다니엘은 감동으로 벅차하며, 바로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아름다우면서 부드러운 첼로를 연주하는 나다니엘의 모습을 본 스티브 또한 그 음악에 빠져들며 스티브와 나다니엘은 음악을 통해 소통하게 된다. BEST 3. 나다니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다! 관객들에게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의 세번째 명장면은 스티브가 나다니엘의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함께 월트 디즈니 홀을 찾은 모습. 대중 앞에서 연주하기는 두렵지만, 베토벤의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는 나다니엘은 미국 최고의 관현악단이라 손꼽

눈으로 보고, 귀로 다시 한번 본다! 백야행 OS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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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귀로 다시 한번 본다! 백야행 OST 공개! 침체된 음반시장에 불어 닥친 OST 바람! 극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주옥 같은 음악들 현재 각종 음원차트, 벨소리/컬러링 차트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음악은 단연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다. 이병헌 김태희 커플신에 삽입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비롯해 신승훈의 ‘러브 오브 아이리스’, 김태우의 ‘꿈을 꾸다’ 등 각종 차트 10위권을 석권하며 음반계에 OST 바람을 불고 왔다.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에 따라 OST의 인기도 함께 올라서는 것은 이미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가요로 이루어진 아이리스 OST 뿐 아니라 클래식 선율의 OST, OST는 장르의 벽을 뛰어넘어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의 OST도 마찬가지다. 섬세하고 절제된 듯한 클래식 선율 속에 녹아 든 만의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음악 애호가들은 환호 를 보내고 있다. , 조영욱 음악감독 “백야행으로의 초대” “고수의 깊은 눈빛을 더욱 잊을 수 없게 만드는 음악이다” ▲ 조영욱 음악감독 작품 - 올드보이/박쥐/비열한 거리 여심을 사로잡으며 무섭게 극장가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의 OST는 악기 본연의 음색으로 풍부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창조해내는 탁월한 재주꾼인 조영욱 음악감독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졌다. , , 에서 섬세한 감성을 보여준 그는 에서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보여줬다 . 14년의 시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미호와 요한의 슬프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메인 테마곡 ‘백조의 호수’는 웅장하면서도 슬픈 선율로 극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엔딩 장면에 쓰인 OST의 마지막 트랙 ‘타락천사’는 슬픈 운명을 지닌 미호와 요한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해 관객들로 하여금 음악만으로도 엔딩장면의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고수의 깊은 눈빛을 더욱 잊을 수 없게 만드는군요”(엠넷닷컴 reddogsox) “어제 영화를 보고 왔는데 아직도 귀에 음악이 생생해요”(엠넷닷컴 pro4oz) “백야행의 슬픈 사랑에

충무로 대표배우들 스릴러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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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표배우들 스릴러에 빠지다! 의 설경구, 류승범을 비롯 의 차승원, , 의 김윤석, 하정우까지! ▲ 용서는 없다 - 설경구/류승범 2010년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한국 영화 는 최고의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류승범의 캐스팅 사실만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두 배우이기에 이들의 만남이 주목 받는 건 당연한 일인 듯 하다. 두 배우의 만남 자체도 흥미로운데, 이에 더해 이들이 택한 영화의 작품이 스릴러 라는 점이 더더욱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제는 충무로 대표 배우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관문처럼 되어버린 스릴러 영화는 장르가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충무로 남자 배우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릴러, 장르의 미학으로 배우들을 사로잡다!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연 의 송강호를 비롯, 의 박해일, 의 김윤석, 하정우, 의 차승원, 의 설경구, 류승범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라 불리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고, 그 영화들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을 했다는 점이다. 이들이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로는 첫째, 매력적인 캐릭터를 들 수 있다.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 안에서 이야기를 파헤쳐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강인하고, 남성적이며, 영리하다. 게다가 스릴러 특유의 차갑고 냉혹한 분위기가 아우라를 더해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두 번째 이유로는 ‘배우로서 보여줄 것이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스릴러에 빠지지 않는 격투, 추격, 액션 장면 등 역동적인 모습과 더불어 분노, 절망으로 인한 감정의 표출 등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배우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요소이며, 동시에 내공이 강한 배우들만이 스릴러를 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시네마서비스 / 더드림픽쳐 / 라임이앤에스 설경구/류승범/한혜진 - 두 남자 비극의 끝에서 만나다 용서는 없다 극장개봉 20

좋아서 만든 영화 기분 좋아지는 예고편!

좋아서 만든 영화 기분 좋아지는 예고편! 기분 좋~아지는 예고편 공개 좋아서 하는 일? 근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mC58bOSwaL8$ ▲ 좋아서 만든 영화 - 예고편 는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에게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좋아서 하는 일이란 무엇일까?”열정으로 하는 일, 고민 없이 나를 던질 수 있는 일, 가슴 뛰는 일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하던 인터뷰이들은 곧 반문한다. “근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는 예고편을 통해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길이 좋고, 사람이 좋고, 음악이 좋아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좋아서 하는 밴드’! 항상 행복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서’ 사는 인생의 에너지를 확인하는 영화! 당신도 가슴에 숨겨둔 열정을 꺼내세요! 의 예고편은 좋아서 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이 매일의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한다. 거리 공연에서 잡상인 취급을 받거나 게스트로 섭외된 공연인데도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 공연을 중간에 그만 두기도 하지만 ‘좋아서 하는 밴드’는 언제나 꿋꿋하다. 언제나 당당히 악기를 둘러매고 거리로 나서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모습은 무언가가 ‘좋아서’ 사는 사람들의 삶의 에너지를 그대로 확인시켜주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속에 숨겨둔 수줍던 열정을 깨우라는 용기를 북돋운다. 좋아서 만든 영화 상영관 씨네코드 선재, CGV압구정, CGV강변 © 알만한 사람들 / ㈜영화사 진진 당신의 수줍던 열정을 깨워줄 좋아서 만든 영화What do you do? 극장개봉 2009년 12월 17일

관객을 사로잡을 나는 행복합니다 명장면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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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사로잡을 나는 행복합니다 명장면 베스트3! 관객을 사로잡을 영화 속 명장면 BEST3! 명장면 하나, 비트박스는 환자도 춤추게 한다? 혼신을 다한 현빈의 랩퍼 연기! 현실의 무게에 못 이긴 만수(현빈 분)는 어느 날부터 이상한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빈 종이에 자기의 사인만 있으면 그게 돈이라고, 부모님은 어딘가 먼 곳에 계시며 자신은 원래 부자라고 주장한다. 결국 만수는 과대망상증이란 정신의학적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생활하게 된다. 현실 속 자신이 기억나지 않는 병원에서 만수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 장면은 만수의 행복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장면은 만수가 병원에서 랩퍼 친구를 만나 비트박스와 랩을 배우는 장면이다. 현실 속 만수는 이런 즐거운 노래를 흥얼거릴만한 여유조차 없었지만 정신병원 속 만수는 아무 걱정 없이 흥겨운 리듬을 즐긴다. 땀을 뻘뻘 흘리며 어설픈 랩과 비트박스를 하는 현빈의 모습만으로도 명장면으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감독이 전하는 이 장면의 비화를 소개하자면 연속된 랩 장면의 촬영으로 초보 랩퍼 현빈이 호흡곤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감독의 OK사인을 받았을 땐 현빈이 그 자리에서 쓰러질 정도였다고. 명장면 둘, 나쁜 남자 응징하는 당당한 모습의 이보영! “내가 당신 비서야? 비켜!” 아주 통쾌한 장면 중 하나다. 정신병원의 수간호사임과 동시에 직장암 말기의 아버지를 간호해야만 하는 수경(이보영 분)은 누적되는 피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입술은 트고 모든 일에 무기력해 진다. 게다가 자신의 속 사정까지 다 알면서 뻔뻔하게 모르는 척 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옛 애인 형철(김성민 분)때문에 수경은 더더욱 사면초가에 빠진다. 형편이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수경을 다그치고 수간호사 자리까지 새로운 애인에게 넘기려는 나쁜 남자에게 괴로웠던 병원생활을 청산하는 날 수경은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영화 속에서 이보영은 줄곧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이 장면만큼은 이보영의 당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나쁜 남자에

영화 여배우들 2010년 제 60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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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배우들 2010년 제 60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확정! 베를린 영화제도 의 매력에 반했다! 60회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진출 확정!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는 여타 영화제와 달리 유럽 전역의 일반관객의 참여가 가장 활발한 영화제로 이름 높다. 티켓 판매량 한 해 평균 270,000장, 연 관람 인원 450,00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관객과 밀접하게 호흡하는 영화제다. 또한, 5월에 개최되는 칸 영화제, 9월에 개최되는 베니스 영화제에 앞서, 한 해 세계 영화의 흐름을 가장 빨리 점쳐 볼 수 있는 영화제이기도 하므로, 명실상부 자국 시장 바깥의 세계 영화 관객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장인 셈. 공식 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섹션은 예술적 스타일의 새로움과 상업적 가능성을 겸비한 영화들을 주로 골라 소개하는 섹션으로, 세계 영화들 중 한 해 열 여덟 편의 영화를 엄선해서 상영한다. 특히 은 믹싱, CG, 색보정 등 후반작업이 이뤄지기 전의 DVD로 프로그래머들의 심사 기준을 통과, 영화가 가진 재미와 힘을 역으로 보여주었다. 베를린 영화제 측은 의 초청을 한국 영화 중 가장 먼저 일찌감치 확정 지은 이유에 대해서, ‘역동적인 한국 영화의 현재를 만들어가는 여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는 진기한 영화적 경험, 그리고 국적을 막론하고 ‘여배우’라는 존재들에 대해 가지게 되는 호기심의 일단을 본인들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게 한 독특한 영화적 스타일’을 꼽았다 . 새로운 시도 이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음을 역으로 알 수 있다. © ㈜뭉클픽처스 / ㈜스폰지이엔티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6인의 여배우, 자신을 공개하다! 여배우들 극장개봉 2009년 12월 10일

김수로, 김선아 주유소 습격사건2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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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김선아 주유소 습격사건2로 만난다! 초특급 까메오 눈길! 김수로, 김선아 합류로 웃음 충전 완료! 최강 코믹 제작진과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들의 결합으로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던 영화 에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초특급 까메오들이 총 출동했다고 하여 눈길을 모은다. 특히, 1편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김수로’ 역시 특별 출연에 가세해 더욱 흥미를 더한다. “성질 알면서~~”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김수로, 오토바이 대리기사로 컴백! ▲ 주유소 습격사건2 - 김수로/김선아/장항준 감독 까메오 출연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수로가 자신의 데뷔작이자 그의 얼굴을 팬들에게 알리게 해준 영화 의 두 번째 습격에 합류했다. 1편에서 습격단의 늦은 밤 귀찮은 짜장면 배달에 ‘짜증 제대로 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던 그가 이번 에서는 철가방을 벗어 던지고 오토바이 대리기사로 컴백하여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다. 1편 개봉 당시 습격단 4인조 외에도 개성만점 조연 캐릭터들의 열연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중 김수로는 독특한 대사톤과 실제 ‘철가방’같은 밀착형 연기로 관객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가 되기도 했다. 그는 10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에 박영규와 함께 유일한 ‘올드보이’로 참여하게 됐다. 김상진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김수로의 출연만으로도 너무 든든하다”며 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으며, 김수로 역시 오랜만에 함께하는 김상진 감독과의 작업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수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산까지 내려와 본인의 촬영 분량을 마쳤다. 특히 그의 출연은 촬영이 진행되는 당일까지 배우들은 물론이고 스탭들에게도 비밀로 하여 촬영 당시 그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놀라기도 했다는 후문. 김수로는 10년이 지났음에도 1편에서 보여줬던 “성질 알면서~~~~”와 같은 대사를 맛깔스럽게 연기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김선아와 장항준 감독, 극중 여배우와 영화감독으로 출연! 김상진 감독과의

강동원, 망나니 도사 변신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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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망나니 도사 변신 스틸 공개! 아름다운 남자 강동원, 그가 변했다! 욕하고 싸움질하는 강동원, 바람둥이 강동원, 과부 보쌈 하는 강동원? 천방지축 망나니 캐릭터로, 상상 초월 변신! ‘전우치’ 강동원의 캐릭터 변신이 화제다. 그 동안, 아름다운 남자, 대한민국대표 꽃미남으로 불리며 여심을 흔들어왔던 그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 , 등에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강동원의 이번 역할은, 술, 여자, 풍류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악동 히어로! 예고편,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스틸들에서 볼 수 있듯,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런 캐릭터다. “노인네, 왜 때리고 지랄이야!’ 라며 하늘 같은 스승(백윤식)에게 욕을 하고, 투전판 내기를 즐기다 못해 매일 싸움질로 소동을 일으키고, 수절 과부 보쌈까지 서슴지 않을 뿐 더러, 건들건들거리며 여자들에게 농을 걸기 일쑤. 그간 여러 작품들과 CF에서 보여준 이미지처럼, 조용 조용하고 말도 예쁘게만 할 것 같은 강동원이 욕도 하고 여자들을 골려 주고 보쌈을 하다니! 상상하기 힘든 파격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 될 예정. 4GYocyC5-b4$ ▲ 전우치 캐릭터 영상 - 강동원 편 아름다운 남자들의 파격 변신! 원조 꽃미남 라이벌 스타, 조인성, 원빈의 변신과도 비교 기대! 한편, 강동원의 변신은 원조 꽃미남 라이벌 스타라 할 수 있는 조인성, 원빈의 변신과도 비교해 볼만해 눈길을 끈다. 등의 드라마에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사랑 받았던 조인성은 2006년 영화 에서 삼류인생을 사는 조폭으로 파격 변신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조인성은 이 영화로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인정 받았다. 원빈 역시 군 제대 후 복귀작인 영화 에서 순박한 시골 청년을 연기,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들의 바통을 이어 받아 강동원 역시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백야행 손예진, 고수 때문에 극장 상영 사고 속출할 뻔?! 팬미팅 현장!

백야행 손예진, 고수 때문에 극장 상영 사고 속출할 뻔?! 팬미팅 현장! 지난 주말이었던 21, 22일 부산-대구 극장가는 때아닌 상영 사고가 속출할 뻔 해서 극장 관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의 손예진, 고수, 박신우 감독이 영화를 기다려준 관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것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관객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 자체를 너무도 소중히 여기는 두 배우 덕분에, 애초 극장과 약속된 무대인사 시간을 훌쩍 넘기며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를 즐겨서다. 고수-여성관객과 포옹, 손예진 -즉석 포토타임제안 손예진&고수, 머리 맞대고 매 상영관마다 색다른 이벤트 준비! 포스터, 시나리오, 소설책, 풍선까지 선물 품목으로 등장! 일정에 쫓겨 빠듯하게 진행되는 다른 무대인사와는 달리 의 무대인사는 그야말로 팬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영화에 대한 관객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는 것은 물론, 배우와 관객이 번갈아가며 감상평을 이야기하며 토크 열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배우를 향한 노래 요청에 고수가 깜찍한 율동과 더불어 노래 한 소절까지 뽑으며 그야말로 절정에 치달았다. 더욱이 매 극장마다 다른 레퍼토리의 이벤트를 준비하는 치밀함까지 보이는 손예진, 고수의 관객 사랑에 부산 대구 극장가에서는 상영관이 터져나갈 정도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음 무대인사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어떤 이야기를 할 지 두 배우와 감독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정도로 열성이었다. 때문에 관객들에게 선사할 선물로 배우, 감독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포스터에서부터 시작해 일본 원작 소설책, 시나리오, 심지어는 풍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의 제안으로 관객과 즉석 포토타임을 가지며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에 뒤질세라 고수는 여성관객과 프리 허그 타임을 제안하며 열광하는 관객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관객과 주거니 받거니~ 코믹 토크 열전 펼

아이돌 비스트, 주유소 습격사건2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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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비스트, 주유소 습격사건2 OST 참여! 최근 ‘초식남’에 이어 ‘짐승남’이 문화계 전반을 이끌어 가는 가운데, 영화계와 가요계의 대표 짐승남들이 만났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주유소뿐 아니라 영화계를 습격해 버릴 의 4주인공 G4와 가요계의 떠오르는 짐승 아이돌 ‘비스트’가 바로 그들이다. 비스트, 비트감 넘치는 의 오프닝 곡 불러 젊고 역동적인 습격단 이야기와 가요계 짐승 아이돌의 만남 눈길! 최근 ‘Bad girl’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영화 의 ost를 부르기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즘 여성 팬들을 공략하고 있는 대표 짐승 아이돌 ‘비스트’와 영화 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비스트’라는 그룹명에 걸 맞게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 비스트와 패기 넘치는 주인공 4인방과 폭풍 같은 에너지를 지닌 영화 은 묘하게 닮아 있기 때문. ‘비스트’는 20대 초반의 남성 멤버 6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임에도 영화 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며, 이번 작업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손무현 음악감독의 곡에 자신들의 색깔을 입히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노래를 연습하는 등 첫 OST 작업 참여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고. 이들이 부른 노래는 영화의 도입부 오토바이 습격단이 주유소를 습격하는 몽타쥬 장면에 삽입될 예정이며, 노래는 영화 개봉 전 12월 초부터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중요 하이라이트 장면과 그룹 비스트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특별 제작하여 12월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그룹 비스트는 첫 OST 작업에 대해 설렌다는 기대감을 내비치며 기회가 닿는다면 영화 시사회나 주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음악이 먼저 뜨면 영화도 뜬다?! 한편, 비스트의 이번 OST 작업은 아이돌의 참여라는 점 외에도 OST를 먼저 발매하여 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방식

류승범, 살인마의 새로운 전형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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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살인마의 새로운 전형 선보이다! 류승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살인마의 새로운 전형 선보이다! 트라우마를 간직한 비정한 살인마의 등장! 이성호 캐릭터가 주목 받는 이유는 류승범의 생애 첫 살인마 역이라는 점 외에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살인마라는 점이 신선하기 때문이다. 이성호는 스릴러 영화에 공식처럼 등장하는 싸이코패스가 아닌 트라우마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는 인물이다. 싸이코패스가 이유 없는 살인을 저지르고 죄의식이나 동정심 등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유형이라면, 트라우마를 가진 살인마는 과거의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이중적 행동을 하는 유형이다. 이렇듯 류승범은 감정 없는 냉정한 살인마도, 미치광이처럼 날뛰는 살인마도 아닌 절제된 모습을 가진 살인마 이성호를 통해 비정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성호를 연기하기 위한 류승범의 노력은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류승범은 절름발이 이성호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지팡이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성호가 환경운동가라는 특성을 살려 극중에서 입을 옷을 내추럴한 면 소재의 옷으로 준비해달라고 제작팀에 부탁했다. 또한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현장에서는 거의 혼자 떨어져 책이나 콘티를 보며 지냈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치밀한 연기를 펼친 류승범의 배우 근성이 돋보이는 영화 가 주목되는 이유이다. 류승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용서는 없다 - 류승범 캐릭터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류승범의 캐릭터 포스터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비정한 모습을 담았다. 찡그린듯한 얼굴에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류승범의 모습에서 살인마의 아우라가 진하게 느껴진다. 노란 색과 갈색이 섞여 미묘한 느낌을 주는 포스터는 살인마의 복잡한 정신 상태를 상징하는 듯 불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착한 척 그만하고 당신 본모습을 보여봐’라는 도발적인 카피는 매우 도전적이며 강민호와의 대결이 극한으로 치달을 것임을 암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살인마 이성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살인마를

한혜진, 열혈 형사로 스크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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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열혈 형사로 스크린 도약! 김형준 감독의 이유 있는 캐스팅 “민서영은 한혜진 그 자체다!” 똑똑하고 다혈질적인 형사 ‘민서영’ 역할을 충무로의 많은 여배우들이 탐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덕분에 민서영 캐스팅이 제일 나중에 이루어졌는데, 한혜진이 결정적으로 이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건 김형준 감독의 본능적이고 예리한 판단 때문이었다. 한혜진과의 첫 미팅에서 시나리오 속 민서영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았다는 김형준 감독은 톡톡 튀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작고 왜소해 보이는데 또 당돌하기도 하고 밀어붙이는 힘도 있는 민서영과 한혜진의 실제 모습이 거의 비슷해 민서영 역에 적격이란 직감이 들었다고 한다. 한혜진은 캐스팅 소식에 기쁘기도 했지만 너무나 하고 싶었던 역인만큼 부담도 컸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나고 난 후 부쩍 성장한 것 같은 기분이라며 만족감과 함께 촬영이 끝난 데 대한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경구, 류승범이라는 개성 넘치는 두 배우 사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극의 흐름을 조절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한혜진. 그녀의 균형 잡힌 연기는 에서 눈 여겨 봐야 할 키 포인트 중 하나다. 한혜진,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용서는 없다 - 한혜진 캐릭터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한혜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사건에 의혹을 품고 이성호와 강민호 사이의 관계를 파헤치는 민서영의 진지하고 형사다운 모습을 잘 드러낸다. 강민호의 도움으로 금강 하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성호를 검거한 민서영. 증거물만 찾으면 이번 사건을 해결 지을 수 있다는 생각에 형사들은 모두 흥분하지만, 사건은 생각처럼 단순하지가 않다. 강민호의 딸이 납치되고 강민호와 이성호 사이에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민서영은 날카로운 직감과 추리력으로 사건을 파헤쳐간다. “이젠… 그들을 멈출 수 없다”는 카피는 강민호와 이성호 사이에 얽힌 비밀을 알아버린 민서영의 한숨과 같은 말이다. 진실을 알아버린 사람의 눈빛, 민서영의 감정이 잘 드

전우치 최동훈 감독, AGAIN 2006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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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최동훈 감독, AGAIN 2006 이루어낸다! 3년 만에 귀환한 스타감독들, 한국영화의 부활을 이끈다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 김용화 감독에 이은 그 마지막 주자 최동훈! 2006년은 한국영화계에 의미가 깊은 해다. 통계화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60.4%(서울관객점유율 기준, 상영작 기준,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자료)란 시장점유율로, 한국영화중흥기라 불려질 만한 기록을 남긴 것. 가장 주목할 만한 일로는, 두 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2005년 12월 말 개봉한 (감독_이준익)가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로 등극했고, 깐느를 사로잡은 한국형 괴수영화 (감독_봉준호)이 역대 최다 관객인 1300만 관객을 모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하반기에도 그 여세가 이어져, 최동훈 감독의 (전국 700만 관객 동원)가 18세 관람가 영화로는 유례 없는 히트를 기록하며 추석극장가를 강타했고, 12월엔 김용화 감독의 (전국 650만 관객)가 깜짝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이 영화들은, 2000년대 초, 중반 한국영화계를 장악했던 조폭 코미디들의 아류작이 아닌, 관객과 평단 모두를 만족시키는 웰메이드 상업영화들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3년 만에 귀환한 믿음직한 연출자들! 한국영화의 부활을 이끄는 구원투수들! 2009년 올해의 충무로 상황은, 2006년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한국영화의 점유율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지난 몇 년을 기억해볼 때, 2009년 한국영화성적표는 비교적 희망적이다. 물론, 최근 불거진 교차상영, 독과점배급 등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전히 남아있으나, , 등 독립영화의 흥행성공 등 의미 깊은 성과도 거두었다. 시장점유율 역시 미국영화에 밀렸던 부진을 딛고 1위를 탈환한 상태.(10월 현재까지 기록 48.5%로 1위, 서울관객점유율/상영작 기준,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자료) 이 중심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점유율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윤제균 감독의 와, 한국영화계의 든든한 버팀목

거대한 스케일 담은 아바타 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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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케일 담은 아바타 본 포스터 공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아름다운 행성 판도라, 인류VS나비(Na’vi)의 갈등을 담은 포스터! ▲ 아바타 - 포스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샘 워딩튼)'와 나비(Na'vi)의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 최근 네티즌들이 선택한 크리스마스에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 포스터를 공개 했다. 이번 포스터는 신비로운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인류가 개발한 생명체 ‘아바타’와 인류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여주며 이들에게 닥칠 운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포스터 왼쪽에 자리한 이는 바로 에서 하반신 불구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그는 판도라의 자원 채굴을 위해 인류와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DNA를 합성해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의 아바타를 갖게 된다. 그가 바로 포스터 오른쪽에 위치한 푸른 피부의 아바타다. ‘제이크’의 의식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그의 아바타는 판도라의 환경에 맞춰 푸른 피부와 3m에 달하는 키, 긴 꼬리 등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을 가진 것이다. ‘제이크’는 자신의 아바타를 조종해 판도라를 누비며 나비(Na’vi)에 동화되어 간다. 그들 뒤로 펼쳐지는 판도라의 모습은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카피처럼 지금껏 본 적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하늘 위에 떠 있는 수많은 산들과 울창한 숲 등 판도라는 무한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포스터는 ‘밴쉬’를 탄 나비(Na’vi)와 최첨단 헬기를 타고 그들을 위협하는 인류의 모습을 통해 속 펼쳐질 스펙터클한 전쟁을 예고하기도 한다. 판도라의 풍경은 물론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그의 아바타, 그리고 나비(Na’vi)와 인류의 갈등을 한 장의 비주얼로 담아 낸 의 포스

김하늘, 예지원, 김효진! 그녀들의 색다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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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예지원, 김효진! 그녀들의 색다른 변신! 일본의 정상급 작가와 한국의 유명 드라마 연출가가 만나 국내 톱스타들과 함께 각각 한편의 작품을 완성, 총 7편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코미디, 스릴러, 멜로, 판타지, 드라마, 감동 등 일곱 작품 모두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텔레시네마 7’에서 김하늘, 예지원, 김효진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시선 집중. 청순미로 돌아온 김하늘, 배려 깊고 다정한 캐릭터 예지원, 소탈한 인간미를 선보이는 김효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속 의 김하늘, 의 예지원, 의 김효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하늘, 지진희 주연의 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하는 작품으로 이제 막 교도소를 출감한 여자 ‘미경’(김하늘)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난 섬 ‘하나도’에서 자신에게 호감을 갖는 순수한 남자 ‘일호’(지진희)를 비롯해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점차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 작품 속에서 김하늘은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채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여인 ‘미경’으로 분해 오랜만에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다. 긴 생머리, 가녀린 몸, 촉촉한 눈망울. 머리에서 발끝까지 청순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는 김하늘은 한층 성숙해진 내면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2월 3일 개봉하는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 주연의 는 대학 음악 동아리 동창 ‘지웅’(신성우)과 ‘유리’(예지원)의 두 번째 결혼식으로 10년 만에 모인 동창생들, 그들의 피로연 자리에 소식이 끊긴 동창생의 딸 ‘미래’(고아성)가 나타나 아빠를 찾으러 왔다는 폭탄 선언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한국판 맘마미아 에서 예지원은 영화 , , 예능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의 코믹한 모습과는 상반된 동창생과의 재혼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유리’역을 맡아 배려 깊고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포근한 여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