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이을 12월 로맨스 3탄! 러브 매니지먼트!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이을 12월 로맨스 3탄! 러브 매니지먼트!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그리고…<러브 매니지먼트>!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예측불허의 상황에 시작된다!
매년 겨울이 되면 으레 찾게 되는 로맨스 영화들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성 영화들은 늘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이 중에서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러브 액츄얼리>와 <로맨틱 홀리데이>는 두 영화 모두 계속되는 남녀의 우연 속에 필연이 시작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과정의 로맨틱함과 크리스마스라는 시즌이 만나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리고 이런 로맨스의 공식을 이어가는 영화가 있으니 바로 <러브 매니지먼트>. 우연히 출장 차 모텔에 들린 커리어우먼 ‘수’(제니퍼 애니스톤)가 호텔 매니저 ‘마이크’(스티브 잔)의 작업에 휘말리게 되면서 예측불허의 사랑에 빠져들게 되는 이 영화는 외로움에 시달리는 솔로들에게 많은 공감을 안겨줄 영화로 크리스마스 시즌 필수 관람무비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러브 매니지먼트> 세편 모두 주인공의 당당한 사랑 고백 장면이 백미라, 사랑에 어설픈 솔로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고백을 독려함으로써 크리스마스를 대비하는 솔로들에게 딱 맞는 영화. 두 영화의 흥행을 뒤이어 <러브 매니지먼트>역시 혹한기 추위를 녹여줄 만한 가슴 설렐 영화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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