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破) 프리미엄 유료 시사회 19분 만에 매진!
에반게리온: 파(破) 프리미엄 유료 시사회 19분 만에 매진!
<에반게리온: 파(破)>프리미엄 시사회
24일, 메가박스 코엑스 M관
25일, 롯데시네마 건대 전석 매진!
<에반게리온: 파(破)>가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12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프리미엄 유료시사회가 영화티켓에 프리미엄 패키지까지 포함한 16,000원 이라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 예매 오픈한지 19분 만에 매진을 기록 한 것.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 관객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시사회로 국내에서만 한정 제작되는 특별한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되어 벌써부터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시사회이다.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부터 프리미엄 보도자료, 북마크 2종, 머그컵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는 이번 시사회를 보지 않으면 구할 수 없는 한정판으로 EVA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관객에게 국내 최초로 보여주는 시사회라는 메리트까지 합쳐져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1시에 오픈한 11월 24일 메가박스 M관 시사회는 총 400석이 넘는 규모임에도 불구, 19분 안에 매진을 기록했다. 같은 날 오후 6시에 11월 25일 진행되는 프리미엄 시사회 예매를 오픈한 롯데시네마 건대점도 6시에 예매오픈하자 마자 2시간여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에반게리온: 파(破)>에 대한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뜨거운 관심은 19일에 오픈되는 용산 CGV 프리미엄 시사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총 9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리미엄 시사회에 대한 관객의 이런 뜨거운 반응은 12월 3일 개봉하는 <에반게리온: 파(破)>에 대한 관객의 반응을 미리 보여주는 결과로 정식 개봉 때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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