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배우들 2010년 제 60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확정!

영화 여배우들 2010년 제 60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확정!



베를린 영화제도 <여배우들>의 매력에 반했다!
60회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진출 확정!



여배우들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는 여타 영화제와 달리 유럽 전역의 일반관객의 참여가 가장 활발한 영화제로 이름 높다. 티켓 판매량 한 해 평균 270,000장, 연 관람 인원 450,00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관객과 밀접하게 호흡하는 영화제다.


또한, 5월에 개최되는 칸 영화제, 9월에 개최되는 베니스 영화제에 앞서, 한 해 세계 영화의 흐름을 가장 빨리 점쳐 볼 수 있는 영화제이기도 하므로, 명실상부 자국 시장 바깥의 세계 영화 관객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장인 셈. 공식 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섹션은 예술적 스타일의 새로움과 상업적 가능성을 겸비한 영화들을 주로 골라 소개하는 섹션으로, 세계 영화들 중 한 해 열 여덟 편의 영화를 엄선해서 상영한다. 특히 <여배우들>은 믹싱, CG, 색보정 등 후반작업이 이뤄지기 전의 DVD로 프로그래머들의 심사 기준을 통과, 영화가 가진 재미와 힘을 역으로 보여주었다. 베를린 영화제 측은 <여배우들>의 초청을 한국 영화 중 가장 먼저 일찌감치 확정 지은 이유에 대해서, ‘역동적인 한국 영화의 현재를 만들어가는 여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는 진기한 영화적 경험, 그리고 국적을 막론하고 ‘여배우’라는 존재들에 대해 가지게 되는 호기심의 일단을 본인들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게 한 독특한 영화적 스타일’을 꼽았다. 새로운 시도 <여배우들>이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음을 역으로 알 수 있다.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6인의 여배우, 자신을 공개하다!
여배우들 극장개봉 200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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