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개봉 첫 주 163만 관객 돌파! 전세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2012 개봉 첫 주 163만 관객 돌파! 전세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국내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역대 오프닝 5위!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 회수하며 흥행 돌풍!
<2012> 재난 블록버스터의 흥행 신화를 다시 쓰다!
지난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에 개봉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가 개봉 첫 주 만에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163만 명(서울 463,078, 전국 1,633,656명 스크린 서울 182, 전국 801)의 관객을 동원하고, 개봉 첫 주 북미 6500만 달러, 전세계 1억 6000만 달러 등 전세계 2억 2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 특히 <2012>가 기록한 국내 흥행 기록은 역대 11월 개봉작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여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2012>의 전세계 흥행 기록을 살펴보면 역대 영화 중 오프닝 중 5위에 이름을 올리고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2억 6천만 달러)의 대다수를 회수하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주 국내 극장가는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청담보살>, <천국의 우편배달부>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포진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2>가 독보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재난 블록버스터의 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2012>가 개봉 첫 주에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보아 그 동안 <2012>를 기다린 관객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은 2010학년도 수능 시험이 끝난 주였기 때문에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고3 수험생들이 <2012>에 높은 지지를 보낸 것도 흥행 돌풍의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를 관람한 관객들이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 드라마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이 입소문으로 전해져 주말 동안 <2012> 관람 열풍이 더욱 뜨거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스펙터클한 영상과 67억 전인류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을 알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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