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 전국 330만 관객 돌파!
2012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 전국 330만 관객 돌파!
개봉 11일 만에 전국 330만 관객 돌파!
2009년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속도 2위!
대한민국 극장가 <2012> 신드롬!
지난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에 개봉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가 전국 328만 관객을 동원하며 2주차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서울 941,235명, 전국 3,284,671명, 스크린 서울 189, 전국 868/배급사 집계 기준) 특히 지난 주말에는 한석규, 손예진, 고수 주연의 한국영화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가 강력한 경쟁작으로 떠올랐으나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2012>는 쉽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현재 <2012>의 흥행 기록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2012>의 흥행 속도가 2009년 개봉한 외화들 중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라는 것. <2012>는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보다 하루 앞당겨 3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되었다. 또한 <2012>의 흥행 속도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6위이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와 타이 기록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국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2012>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09년 하반기 극장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관객들이 <2012>에 열광하는 요인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명성을 입증하는 거대한 볼거리와 감동 드라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1,500명의 CG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비주얼은 재난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재난 장면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고 있다. 그리고 67억 전인류의 위대한 생존드라마는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 <2012>는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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