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 전국 433만 관객 돌파!
2012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 전국 433만 관객 돌파!
개봉 3주차에도 흥행은 계속된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2012> 흥행 돌풍!
개봉 18일 만에 전국 433만 관객 돌파!
지난 11월 12일(목) 전세계 동시에 개봉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가 전국 433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서울 1,244,301, 전국 4,332,350명 스크린 서울 142, 전국 629/배급사 집계 기준) 이번 결과로 인해 <2012>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과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에 이어 2009년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400만 고지를 넘은 영화로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되었다. 지난 주말 극장가는 정지훈 주연의 <닌자 어쌔신>을 비롯한 <홍길동의 후예>, <크리스마스의 캐롤> 등의 신작, 그리고 개봉 2주차를 맞이한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상황이었지만 개봉 3주차인 <2012>가 1위를 차지해 그 놀라운 저력을 입증했다.
<2012>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이유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명성을 입증하는 거대한 볼거리와 감동 드라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CG기술과 특수효과가 만들어낸 영상, 그리고 67억 전인류의 위대한 생존드라마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아 <2012>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2012>와 같은 대작은 꼭 커다란 스크린으로 접해야 이 영화를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관객들의 인식이 널리 퍼져 쌀쌀한 주말 동안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극장가로 향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2009년 하반기 극장가 최강로 자리매김한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 <2012>는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식지 않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앞으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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