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로이스트 명장면 베스트3!

영화 솔로이스트 명장면 베스트3!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는
최고의 명장면 BEST 3!



BEST 1. 스티브와 나다니엘을 연결시켜준 바이올린 연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영화 <솔로이스트>에서 관객들이 첫번째로 꼽은 명장면은 바로 LA 타임즈 최고의 저널리스트 스티브와 정신 분열증에 가려진 천재 음악가 나다니엘의 첫만남 장면이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기사에 쫓기며 삶에 지친 스티브(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고요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연주에 이끌려 발걸음을 옮기고, 그 곳에서 나디니엘을 처음 만나게 된다. 스티브는 두줄 짜리 바이올린으로 환상적인 음악 연주를 하고 있던 나다니엘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고, 그에게 인사를 청한다. 이후 이어지는 그들의 인생에 주목하게 되는 이 장면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스티브와 나다니엘의 우정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BEST 2. 나다니엘의 환상적인 첼로 연주로 스티브와 소통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2009년 최고의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의 두번째 명장면은 제이미 폭스가 촬영 전부터 연습하며 준비해온 첼로 연주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LA 타임즈를 통해 나다니엘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자, 독자들의 관심은 쏟아지고, 독자들의 진심 어린 첼로 선물을 받게 된 스티브는 나다니엘을 찾아가 첼로를 전달한다. 첼로 선물을 받은 나다니엘은 감동으로 벅차하며, 바로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아름다우면서 부드러운 첼로를 연주하는 나다니엘의 모습을 본 스티브 또한 그 음악에 빠져들며 스티브와 나다니엘은 음악을 통해 소통하게 된다.

BEST 3. 나다니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관객들에게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솔로이스트>의 세번째 명장면은 스티브가 나다니엘의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함께 월트 디즈니 홀을 찾은 모습. 대중 앞에서 연주하기는 두렵지만, 베토벤의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는 나다니엘은 미국 최고의 관현악단이라 손꼽히고 있는 LA 필하모닉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게 된다. 나다니엘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끝난 뒤, “그가 와 있어요. 베토벤”이라는 말을 전하며 영화의 감동을 한층 고조시켜 준다. 이 장면이 다른 어떤 장면보다도 가장 감명 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나다니엘을 위한 스티브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은 물론, 나다니엘 역시 세상에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제이미 폭스 올가을, 당신의 영혼을 연주할 단 하나의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 The Soloist 극장개봉 2009년 11월 19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