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을 부르는 소설 원작 영화, 일렉트릭 미스트가 이어간다!
흥행을 부르는 소설 원작 영화, 일렉트릭 미스트가 이어간다!
소설과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 극장가!
탄탄한 스토리가 흥행을 부른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더 리더> 등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올 한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 원작 영화 열풍이 올 겨울 그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지난 10월 26일 개봉한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전세계 33개 국어로 번역되고, 500만 독자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출간과 동시에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전세계 평단과 독자를 사로잡은 소설의 인기를 증명하듯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12월 3일 개봉을 앞 둔 <뉴문> 역시 소설 원작 영화다. <뉴문>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퀼렛족 등 다양한 종족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전편인 <트와일라잇>이 지난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찍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자가 직접 스페셜 메이킹 북을 선보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문>은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소설 원작 영화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2009년 소설 원작 영화의 대미는 <일렉트릭 미스트>가 장식할 예정이다. <일렉트릭 미스트>는 끔찍한 연쇄살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형사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리 버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제임스 리 버크는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에게 주어지는 에드거상과 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대거상을 휩쓸었고, 퓰리처상 후보까지 오르는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함께 받아온 미국 최고의 범죄 소설 작가이다. 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일렉트릭 미스트>는 올 겨울 영화팬들에게 웰메이드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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