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로맨틱 코미디 귀 없는 토끼 등장!

초특급 로맨틱 코미디 귀 없는 토끼 등장!



스크린에서만 확인 할 수 있는
정취와 음악 <귀 없는 토끼>
초특급 로맨틱 코미디의 출현!



귀 없는 토끼
<귀 없는 토끼>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이국적 정취는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극장 스크린에서 뿜어내는 음향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빵빵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보는 이의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킬 로맨틱 코미디 <귀 없는 토끼>가 이번 주 주말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올 로케이션! 그림 엽서 같은 빼어난 영상미!



남자주인공인 가십기자 ‘루도’가 활보하는 세련된 도시 베를린과 여주인공 ‘안나’가 일하는 유치원의 전원적인 숲 모두가 <귀 없는 토끼>의 배경이다. 고풍스런 유럽식 호텔과 빌딩들이 즐비한 베를린 시내부터 자연의 싱그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호사스런 유치원까지, 독일 베를린 전역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사랑의 고백 장소는 서 베를린의 “나무 위의 다리(오버 바움 브뤼케)”라는 명소로,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한다.

선곡의 힘! 영상과 씽크로율 200%



빠른 리듬감과 경쾌함이 매력인 <귀 없는 토끼>의 재기 발랄한 OST는 감수성 가득한 사랑 이야기와 어우러져 전혀 새로운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를 창조했다.

술김에 섹스를 하고 난 다음 날 아침, 옷을 챙겨 입을 틈도 없이 화장실이 급해 우왕좌왕하는 ‘안나’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귀엽게 보이는 것은 ‘오 호브와 시몬’의 덕분이다. 또한 ‘팀벌랜드’에 의해 새 버전으로 편곡된 ‘원리퍼블릭’의 는 애절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로 ‘루도’와 ‘안나’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녹여냈다.



300시간이면 바람둥이 완전접수!
귀 없는 토끼 Rabbit Without Ears 극장개봉 200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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