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쌔신 정지훈(비) 혹독한 트레이닝 영상!
닌자 어쌔신 정지훈(비) 혹독한 트레이닝 영상!
훈련을 받고 있는 영상과 함께 <닌자 어쌔신>의 제작자 조엘 실버와 무술감독인 데이브 리치, 채드 스타헬스키, 바디 트레이너 클레이 에노스, 로건 후드 등을 인터뷰를 통해 누구보다 빨리 배우고 남다른 열정을 가진 배우 정지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할리우드 어떤 팀과도 액션 연기 작업이 가능한 배우
인간의 한계를 경험, 반드시 끝까지 간다!
<닌자 어쌔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동시에 한국배우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의 단독 주연을 맡은 첫 사례로 정지훈은 전세계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크레딧에 가장 첫 번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무술 고수들이 모인 스턴트 팀과 함께 작업해야 했던 정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혹독하게 훈련 받은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섭식과 체력 증진 등 신체 전반을 다듬기 위해 6개월간 매일 6시간씩, 5시간의 무술훈련과 1시간의 전신 피트니스로 짜인 프로그램을 받았다.
체인, 단날검, 양날검, 닌자들의 수리검, 표창 등 광범위한 무기 사용법 역시 훈련해 뛰어오르거나 구르면서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훈련 덕분에 정지훈은 영화 속 모습이 실제가 아닌 디지털 작업이라 생각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이는 영상 속에 공개된 훈련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에서 더욱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지훈의 액션 연기에 대한 제작진의 극찬은 대단하다. 아무리 까다로운 액션이라도 한 번에 거의 완벽하게 기억해내고 거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 재연했기 때문에 그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한 제작진은 “할리우드 어떤 액션 팀과도 작업할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엘 실버 역시 “사랑 받는 배우, 많은 작업을 하는 빅 스타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역할에 맞춘 완벽한 몸매, 대역 없는 액션, “끝까지 가서 한계를 보고 싶었다”는 정지훈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는 분명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