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송윤아 대학가 점령하다!
차승원&송윤아 대학가 점령하다!
지난 11월 13일 금요일 밤 윤재구 감독과 주연배우 차승원, 송윤아가 함께한 ‘시크릿 쇼케이스’가 많은 관객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승원, 송윤아가 대학로와 신촌에 떴다!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진행된 ‘시크릿 쇼케이스’!
스릴러 <시크릿>의 윤재구 감독과 주연배우 차승원, 송윤아가 지난 11월 13일 금요일 밤, 대학가를 방문해 예비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스릴러 영화를 사랑하는 스릴러 팬들과 영화를 좋아하는 네티즌들, 그리고 학보사 기자단 등을 초청, <시크릿>의 본편 하이라이트 감상 후 주연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이번 ‘시크릿 쇼케이스’는 영화의 60분 하이라이트를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주연배우와 감독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 차승원과 송윤아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극장의 로비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 영화의 60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상영이 끝나자 관객들은 아쉬움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이어 윤재구 감독과 차승원, 송윤아가 등장하자 상영관은 순식간에 아쉬움의 탄성 대신 기쁨의 환호성과 여기저기서 플래시 세례가 터져 나오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된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더불어 주연배우와의 깜짝 만남은 <시크릿>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관객들이 차승원&송윤아에게 직접 물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
하이라이트 상영이 끝나고 <시크릿>의 윤재구 감독과 주연배우 차승원, 송윤아가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세이빙(saving) 4부작’ 시리즈에 관해 묻는 질문에 윤재구 감독이 “3부는 호러가 결합된 스릴러, 4부는 SF가 결합된 스릴러다”라고 말하자 차승원이 “4부작은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여러분들을 뵈니 오늘이 개봉 이후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흥행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재구 감독과 차승원, 송윤아는 관객과의 대화가 끝난 후 작별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싸인한 포스터와 선물을 증정하면서 악수와 포옹을 해주는 등 특별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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