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여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충격적 콤플렉스!

완벽한 여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충격적 콤플렉스!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완벽한 그녀들이 밝히는 콤플렉스!!
큰 얼굴 고현정부터 자신감이 콤플렉스인(?) 이미숙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 20대 대표 여배우, 김민희-김옥빈!
김민희,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김옥빈,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해온 것보다 해야 할 것이 더 많은 20대 여배우 김민희와 김옥빈은 여배우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가 고민이다. 김민희는 “다가올 30대 초반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나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것들이 고민이다”고 말하며, 30대 여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영화 <여배우들>에선 “20대가 너무 아깝다”고 말하는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을 20대 후반 여배우 ‘민희’를 연기했다. 또 20대 초반 김옥빈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사실 여배우로서는 덩치도 좋고 토실토실하다.”고 말하며 여배우로서 밝히기 어려운 콤플렉스를 솔직히 밝혔다. 실제로 그녀는 영화 <여배우들>에서 자기보다 날씬한 민희의 옷을 탐냈지만 옷이 맞지 않아 굴욕을 당하는 캐릭터 옥빈을 기꺼이 맡아 소화해냈다.

어떻게 더 빛날 것인가? 30대 대표 여배우, 고현정-최지우!
고현정, 얼굴 큰 게 콤플렉스!
최지우, 언제까지 청순가련? 앞으로 뭘할까?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30대 대표 여배우 고현정과 최지우는 청순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완벽한 여배우지만 사실 그녀들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고현정은 “얼굴 큰 게 콤플렉스”라고 밝히며, “내가 참 착한 거다. 얼굴만 크다고 하지, 키도 크다고 하진 않는다.”고 말해 평소 소탈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영화 속에서 자기보다 얼굴 작은 김민희와 ‘한류’ 최지우의 인기를 시샘하는 캐릭터 ‘현정’을 맡아 여배우의 기 싸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또 최지우는 “앞으로 뭘 해야 하는 것인가, 내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 가” 라는 다소 철학적인 고민을 말하며, 자신이 쌓아놓은 명성을 지켜 나가야 하는 여배우의 힘든 고민을 토로했다. 그녀는 영화 <여배우들>에서 자신에게 붙은 ‘한류’라는 타이틀 이면에 숨겨진 ‘인간 최지우’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50~60대 대표 여배우, 윤여정-이미숙!
윤여정, 콤플렉스 너무 많다!
이미숙, 자신감이 콤플렉스일수도 있다?



대한민국 여배우의 거목과도 같은 존재인 윤여정과 이미숙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여배우다. 자신들이 해온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리 지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인 그녀들은 영화 <여배우들>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로 대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윤여정은 “여배우로서 콤플렉스 너무 많다.”고 솔직히 밝혔다. “안 예쁜 거, 피부 나쁜 거, 목소리 이상한 거, 너무 많다. 다 대려면 끝이 없다.”고 밝히며 이미 콤플렉스 따위는 통달했을 것 같은 일반인의 선입견을 깨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여배우들>에선 ‘국민 어머니’라는 호칭은 불러줘도 듣기 싫어하는 여배우 여정을 연기한다. 또 이미숙은 “자신감이 콤플렉스일수도 있다.”고 당차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필요 이상의 자신감 때문에 내가 콤플렉스를 느낄 때가 많다. 사람들이 다 ‘이거는 안 된다’고 하는데 나는 필요 이상의 자신감으로 ‘아니 이건 돼’ 해서 망가진 게 되게 많다. 그게 콤플렉스다.”고 말해 여배우로서 강한 프라이드를 엿보게 했다. 영화 <여배우들>에서도 자신이 가진 당찬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6인의 여배우, 자신을 공개하다!
여배우들 극장개봉 2009년 12월 10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미친 열연의 귀환, <조커: 폴리 아 되>가 가져올 새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