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만든 영화 기분 좋아지는 예고편!
좋아서 만든 영화 기분 좋아지는 예고편!
기분 좋~아지는 예고편 공개
좋아서 하는 일? 근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좋아서 만든 영화>는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에게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좋아서 하는 일이란 무엇일까?”열정으로 하는 일, 고민 없이 나를 던질 수 있는 일, 가슴 뛰는 일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하던 인터뷰이들은 곧 반문한다. “근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좋아서 만든 영화>는 예고편을 통해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길이 좋고, 사람이 좋고, 음악이 좋아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좋아서 하는 밴드’!
항상 행복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서’ 사는 인생의 에너지를 확인하는 영화!
당신도 가슴에 숨겨둔 열정을 꺼내세요!
<좋아서 만든 영화>의 예고편은 좋아서 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이 매일의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한다. 거리 공연에서 잡상인 취급을 받거나 게스트로 섭외된 공연인데도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 공연을 중간에 그만 두기도 하지만 ‘좋아서 하는 밴드’는 언제나 꿋꿋하다. 언제나 당당히 악기를 둘러매고 거리로 나서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모습은 무언가가 ‘좋아서’ 사는 사람들의 삶의 에너지를 그대로 확인시켜주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속에 숨겨둔 수줍던 열정을 깨우라는 용기를 북돋운다.
© 알만한 사람들 / ㈜영화사 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