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코믹 변신 화제!
강지환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코믹 변신 화제!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 강지환의 깜짝 놀랄 변신!
<내눈에 콩깍지> 비장의 코믹 반전 공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을 시작으로 2009년 대종상영화제까지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남우상 6연패를 기록하며 충무로의 가장 빛나는 스타로 등극한 배우 강지환. 뛰어난 연기력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열도의 팬들마저 사로잡은 강지환이 <내눈에 콩깍지>에서 파격적 변신을 시도했다. 그가 연기한 ‘강태풍’은 이름만 들으면 대한민국 누구나 다 아는 유명 건축가에 외모, 재력,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남. 일시적인 시각 장애로 미녀와 추녀를 정 반대로 보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등 해프닝을 벌이는 캐릭터이지만 달콤하고 위트 있는 배우 강지환의 매력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그러나 수트가 잘 어울리는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미소, 남들이 뭐라 해도 사랑을 지켜나가는 소신 등 영화 속 가득한 그의 매력보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깜짝 놀랄 외모의 변신!
극중 교통사고로 역시 일시적 시각 장애가 생긴 ‘왕소중’의 눈에 비친 ‘강태풍’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코믹하게 부풀어 오른 큰 얼굴과 실제 그의 모습을 상상할 수조차 없이 묘하게 일그러진 표정은 ‘왕소중’에게는 공포를, 관객들에게는 폭소를 전한다.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은
ㅋㅋ 지환님 이러실 줄은 몰랐다며 ㅋㅋ”(iceboundrio), “역시..강지환 밖에는 소화할 수 없는 역할인 것 같음 ㅋㅋ”(fbwpgml8541), “지환씨..대두짤..지못미..근데 촘 많이 웃겼다는 ㅎㅎ”(theevening), “강지환 그 얼굴에 완전 뻥!! 터졌다 ㅋㅋㅋ”(kinosboy), “강지환은 진짜 코믹 연기가 어울리는 듯”(greenleaf08)
등 예상치 못한 그의 코믹 변신에 감탄 어린 찬사를 남기고 있다.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고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강지환의 파격 변신. 관객들의 폭소를 이끌어낸 놀라운 모습은 지금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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