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성들이 열광한 그 몸매! 뉴문 늑대인간 제이콥 특별영상!
전세계 여성들이 열광한 그 몸매! 뉴문 늑대인간 제이콥 특별영상!
로버트 패틴슨의 자리를 위협하는 늑대인간 ‘제이콥’
개봉 전부터 전세계 여성 관객들을 흥분시킨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를 주목하라!
영화 <뉴문>은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볼투리家와의 대결과 늑대인간 퀼렛족의 등장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초대형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로 전편의 폭풍 같은 흥행 돌풍 이후 올 겨울 전세계 영화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대작 중 하나이다.
특히 볼투리家와 퀼렛족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영화의 스케일에 큰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는 가운데 ‘제이콥Jacob Black’역을 맡은 테일러 로트너Taylor Lautner가 개봉 전부터 전세계 관객들의 최대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지난 7월 미국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7천명의 팬들에게 <뉴문>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전작과 180도 달라진 ‘제이콥’의 등장. ‘벨라’를 좋아하는 머리 긴 인디언 소년에서 뱀파이어로부터 인간을 지켜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늑대인간으로 변한 ‘제이콥’의 변화가 가장 이슈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이 바로 그 ‘제이콥’의 영화 속 활약과 짐승남으로 변한 테일러 로트너의 매력을 100% 감상할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되었다. ‘에드워드’가 떠난 후 힘들어하는 ‘벨라’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제이콥’의 로맨스가 담겨있으며 CG로 완성된 늑대인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9살 때부터 다양한 무술과 운동으로 기본기를 다져온 테일러 로트너는 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특별 훈련과 촬영 중에도 쉴 새 없이 운동을 해 15kg의 근육량을 늘리며 거대한 늑대로 변할 준비를 마쳤다. 그의 변화는 연일 화제가 되며 미국의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셔츠를 벗어 던진 그의 사진은 현재 각종 매체를 뒤덮고 있다. 촬영 기간 내내 테일러 로트너가 흘렸던 뜨거운 땀방울 덕분에 올 겨울 여성관객들은 멋진 늑대인간들과 함께 ‘제이콥’의 멋진 근육질 몸매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뉴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
© 판씨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