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예지원, 김효진! 그녀들의 색다른 변신!
김하늘, 예지원, 김효진! 그녀들의 색다른 변신!
일본의 정상급 작가와 한국의 유명 드라마 연출가가 만나 국내 톱스타들과 함께 각각 한편의 작품을 완성, 총 7편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코미디, 스릴러, 멜로, 판타지, 드라마, 감동 등 일곱 작품 모두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텔레시네마 7’에서 김하늘, 예지원, 김효진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시선 집중.
청순미로 돌아온 김하늘, 배려 깊고 다정한 캐릭터 예지원, 소탈한 인간미를 선보이는 김효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속 <낙원- 파라다이스>의 김하늘, <결혼식 후에>의 예지원, <돌멩이의 꿈>의 김효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하늘, 지진희 주연의 <낙원- 파라다이스>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하는 작품으로 이제 막 교도소를 출감한 여자 ‘미경’(김하늘)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난 섬 ‘하나도’에서 자신에게 호감을 갖는 순수한 남자 ‘일호’(지진희)를 비롯해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점차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 작품 속에서 김하늘은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채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여인 ‘미경’으로 분해 오랜만에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다. 긴 생머리, 가녀린 몸, 촉촉한 눈망울. 머리에서 발끝까지 청순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는 김하늘은 한층 성숙해진 내면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2월 3일 개봉하는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 주연의 <결혼식 후에>는 대학 음악 동아리 동창 ‘지웅’(신성우)과 ‘유리’(예지원)의 두 번째 결혼식으로 10년 만에 모인 동창생들, 그들의 피로연 자리에 소식이 끊긴 동창생의 딸 ‘미래’(고아성)가 나타나 아빠를 찾으러 왔다는 폭탄 선언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한국판 맘마미아 <결혼식 후에>에서 예지원은 영화 <올드 미스 다이어리>,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예능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의 코믹한 모습과는 상반된 동창생과의 재혼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유리’역을 맡아 배려 깊고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포근한 여성미를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0일 개봉하는 <돌멩이의 꿈>에서 김효진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선보였던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이 아닌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지방의 삼류업소 댄서 ‘하나’역을 맡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가슴 뭉클한 웃음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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